해외서 산 요트 타고 권총 밀반입…출입국 관리 '구멍' 40대 남성이 해외에서 요트를 사서 들어오면서 권총을 밀반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이 권총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자수한 이후에야 권총 밀반입이 밝혀져 출입국 관리 업무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12.07 13:01
밤에도 빛나는 '인천항 사일로' 예술공간 변신 인천내항의 산업 시설물이 세계 최대 규모의 벽화가 그려진 조형물로 변신한 바 있는데요, 이제는 야간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SBS 2020.12.07 12:42
[Pick] '만취 강간 피해자' 연이어 성폭행한 20대…대법 판결은 만취 상태로 강간당한 고등학생에게 접근해 '동의를 얻었다'며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대법원에 와서야 준강간 혐의를 인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20.12.07 12:28
법관대표회의서 '판사 분석 문건' 안건 채택 논의 재작년부터 상설화된 전국 법관대표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을 회의 안건으로 채택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관련 입장을 발표할 경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2.07 12:21
"1∼2주 뒤, 일일 확진 1천 명 현실화될 수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615명 발생해서 이틀 연속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이라 검사량이 적었는데도 확진자가 줄지 않아, 한두 주 뒤에는 하루에 1천 명씩 확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12.07 12:09
[영상] "尹 징계, 법치 훼손"…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에 대해 "검찰을 권력에 복종하도록 예속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0.12.07 12:08
여자친구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사체 유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07 12:04
"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주차 문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넘어뜨려 여러 차례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2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07 11:42
서울 일요일 244명 확진…양성률 3.6%로 급등 6일의 서울시의 확진율, 즉 그 전날 진단검사 건수의 비율은 3.6%로, 지난 8월 셋째 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29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뒤 4일 235명으로 줄었다가 5일 다시 254명으로 늘었고 일요일인 6일에도 10명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20.12.07 11:11
헌재 "변호사시험 응시 기한에서 병역기간 제외는 합헌" 헌재는 병역 의무 이행만을 변호사시험 응시 한도의 예외로 정한 변호사시험법이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제기된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5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0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