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국통에 뭔가 쓱"…유치원 교사의 수상한 행동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들 먹는 급식에 몰래 무엇인가를 뿌리는 수상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작은 물약병에 든 무언가를 아이들 국에도 넣고, 다른 교사 음료에도 집어넣은 것인데, 유치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국과수가 그 성분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01 20:49
"리모델링 공사 중" 군포 아파트 12층 불…4명 숨져 오늘 오후, 경기 군포의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짧은 시간에 인명 피해가 컸는데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SBS 2020.12.01 20:42
사흘째 400명대…의사협회 "일시적 3단계 격상해야" 국내 추가 확진자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에 확진자가 사흘 동안 500명을 넘었던 때보다는 숫자가 조금 줄기는 했지만, 추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SBS 2020.12.01 20:31
'레벨D 방호복' 기꺼이…수능 감독관 자원한 교사들 모레 수능시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학부모만큼이나 조심하면서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감독관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SBS 2020.12.01 20:27
[부산 연결] 하루 50명 확진…'2+α' 사실상 3단계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오늘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사실상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부산은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환자를 돌볼 병상도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0.12.01 20:25
'윤석열 징계위원회' 결국 연기…누가 시간 벌었나? 12월의 첫날, 법무부와 검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법조팀 임찬종 기자와 오늘 나온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Q. 징계위 4일로 연기...누가 시간을 벌었나? [임찬종 기자 : 그렇지만 오히려 추미애 장관 쪽이 시간을 벌었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SBS 2020.12.01 20:15
"징계위 반대" 법무차관 사의…징계위 4일로 연기돼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위원 가운데 한 명인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고 차관은 징계위원회를 여는 것을 반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12.01 20:10
법무부 감찰위도 "윤석열 징계 청구 · 직무배제 부당" 오늘 법원의 결정이 나오기 앞서서 법무부 감찰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 회의에서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무배제와 징계 청구 모두 부적절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20.12.01 20:08
"국민의 검찰 되도록 노력" 윤석열, 복귀 직후 이메일 윤석열 총장은 업무에 복귀한 이후 전국에 있는 검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대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0.12.01 20:02
윤석열, 1주 만에 복귀…"총장 지휘 최소한에 그쳐야" 추미애 법무장관의 명령으로 직무가 정지됐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일주일 만인 오늘 다시 대검찰청에 출근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내렸던 명령의 효력을 중단하라는 법원 결정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SBS 2020.12.0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