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국 '홍콩인 이민 확대'는 실수, 즉시 바로잡아야" 영국이 홍콩 주민들에게 이민 기회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서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 외교부 홍콩 주재 사무소는 오늘 영국은 즉시 실수를 바로 잡으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SBS 2020.10.23 16:26
미국 의류회사 갭, "5년 내 북미지역 매장 30% 문 닫는다" 미국의 대형 의류업체인 갭이 2024년 초까지 북미 지역에서 전체 매장의 30%를 폐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갭은 현지시간 22일 투자설명… SBS 2020.10.23 16:24
사망 판정 멕시코 23주 미숙아 6시간 만에 살아돌아와 멕시코에서 23주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몇 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나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22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경 멕시코 푸에블라시의 라 마르게리타 병원에서 3∼4개월 이르게 태어난 미숙아는 생명의 징후가 없다며 사망 판정을 받고 장의업체를 통해 영안실 냉장고에 안치됐다. 연합 2020.10.23 16:08
자신 성폭행한 범인 출소 날…11살 소녀, 삶을 포기했다 호주의 11살 소녀가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이 보석으로 풀려난 날 심리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 남서쪽 시골 마을에 사는 11살 안네리에세 우글 양이 지난 20일 퍼스 어린이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SBS 2020.10.23 15:30
바이든 "핵 능력 축소 동의하면 김정은 위원장 만날 수 있어" 미국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능력을 축소한다는데 동의한다면 만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지시간 22일 열린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20.10.23 13:45
영국정부 "홍콩 시민 최대 100만 명 영국 이민" 내년부터 5년 동안 홍콩 시민 중에 최대 백만 명이 영국으로 이민갈 것이라는 영국 정부의 예상이 나왔습니다. 영국 가디언지는 영국 내무부가 이런 분석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23 13:36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바이든 "히틀러와도 좋았다" 22일 열린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대북 정책을 놓고도 설전을 벌였습니다. NBC 방송 백악관 출입기자인 크리스틴 웰커는 국가 안보를 주제로 토론을 이끌어가다가 대북 정책에 대한 질문을 꺼냈습니다. SBS 2020.10.23 13:14
만취한 러시아 군인들 장갑차로 공항 주변 담벼락 들이받아 술에 취한 러시아 군인들이 장갑차를 몰고 공항 주변에 설치된 담벼락을 무너뜨렸다가 수사당국에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은 남부 볼고그라드주의 주도인 볼고그라드시 국제공항 주변에서 벌어졌습니다. SBS 2020.10.23 13:12
[월드리포트] '이건 필요 없잖아' 日 사찰 뒷산 쓰레기 몸살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에 달하는 일본은 요즘도 하루에 5백여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웬만하면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도 계속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곳곳에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3 12:50
로마 교황청, 한국 신협에 축복장 수여식 로마 교황청에서 신협에 축복장을 보내왔습니다. 축복장은 각국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신부가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을 추천해 시상하는 것입니다. SBS 2020.10.23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