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펄럭펄럭' 똑같이 지폐 쏟아졌는데…결말은?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뉴스딱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 나와 있습니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경북 구미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생후 8개월 된 아이가 경찰의 발 빠른 후송 조치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0.10.21 08:38
[실시간 e뉴스] 독감 백신 또 사망자 발생…고령층 2명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독감주사를 맞은 고등학생이 이틀 뒤 숨진 데 이어 전북 고창과 대전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노인 2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0.10.21 08:26
추미애 "대검, 국민 기망…총장, 지휘관으로서 사과했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오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언급하며 "대검이 국민을 기망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0.10.21 08:12
'전동 킥보드 출근' 50대, 굴착기와 충돌…결국 사망 출근길에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리던 50대 남성이 대형 굴착기와 부딪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헬멧을 쓰지 않고 킥보드를 타다가 막 골목에서 빠져나오는 굴착기를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0.21 08:06
급식비 5만 원 쓰래서 샀더니 "다 썩은 과일 왔어요" 인천시와 시 교육청이 학생 1인당 10만 원에 교육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그중 절반은 학교 급식 업체들이 파는 꾸러미 상품을 사도록 했습니다. SBS 2020.10.21 07:53
"30명에 5억 나눠줬다"…재수사로 윗선 밝혀낼까 4년 전 20대 총선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여야 후보들에게 거액의 돈을 뿌렸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한 적이 있습니다. 현역 의원들에게 돈이 간 정황이 확인됐지만 수사는 흐지부지됐는데요, 최근 새로운 증언이 나오면서 재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SBS 2020.10.21 07:45
최신종, 첫 살인 후 공소시효 검색…유족 눈물 쏟은 변명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신종은 1심 선고 전 마지막 재판에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을 반복했습니다. SBS 2020.10.21 07:42
사고 후 정체구간서 '또 추돌'…탱크로리 운전자 중상 밤사이 중부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지점에서 1시간 반 정도 간격을 두고 일어난 사고였는데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0.10.21 07:42
'갑질 울분' 택배기사가 남긴 유서 3장엔 "억울합니다" 택배기사님들과 관련해 계속 안타까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한 50대 택배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현장에는 대리점의 갑질, 열악한 근무 환경을 견디기 힘들었다는 유서가 있었습니다. SBS 2020.10.21 07:39
'멍투성이 사망 여아' 부모, 학대 혐의 묻자 묵묵부답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에 실려 왔다 숨진 16개월 아기의 부모를 경찰이 어제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국과수 부검에서 외부 충격에 의한 복부 손상이 있었다는 소견이 나왔는데 사망 원인에 대한 다각도의 수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0.2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