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으로 막 내린 미국 층간 소음 분쟁…50대, 위층 부부 살해 미국에서 층간 소음으로 잦은 말다툼을 벌이다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0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배틀 크리크의 집주인 차드 리드는 이달 초 밤새 파티를 즐기던 같은 아파트 위층의 세입자 조지프 소울 부부와 크게 다툰 후 이들을 살해했습니다. SBS 2020.10.20 11:47
미국서 층간 소음 분쟁으로 살인…위층 부부 피살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 미시간주 배틀 크리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집주인 남성이 밤새 파티를 즐기던 위층의 30대 세입자 부부를 살해했습니다. SBS 2020.10.20 11:43
미국 대선 TV 토론, 답변 '방해' 못하게 마이크 차단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마지막 TV토론에서는 후보들이 상대방의 발언에 끼어들어 방해하지 못하도록 마이크를 강제로 차단하는 조치가 시행됩니다. SBS 2020.10.20 11:28
항공사들 "기내 코로나19 감염 확률 극히 낮아"…"현실과 달라" 지적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자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인 IATA는 올해 기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 수가 자체 집계로 44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0 11:14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6개월 연속 동결…"경기회복 반영" 중국이 기준금리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대출우대금리인 LPR을 6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1년 만기와 5년 만기 LPR은 지난 달과 같은 3.85%, 4.65%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10.20 11:04
시카고 트럼프타워 외벽 매달려 버틴 남성 13시간 만에 구조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 등을 요구하며 미국 시카고 도심 강변의 '트럼프 타워' 난간 외벽에 매달려 밤을 지새운 남성이 약 1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SBS 2020.10.20 10:53
항공사들 "기내 감염 확률 낮다" vs 전문가 "계산 틀렸다"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자체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항공기 이용이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들 연구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0 10:20
日 오키나와 새우 폐사 유발 '괴사증' 전염병 첫 발생 일본에서 새우의 폐사를 유발하는 전염병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현은 19일 중북부에 위치한 오기미 마을의 한 양식장에서 갑각류 전염병인 급성간췌장괴사증이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10.20 10:15
38노스 "북한 청진시 수성천 다리 태풍으로 붕괴…복구 작업 중" 38노스는 상업용 위성사진 판독 결과 수성천 다리의 복구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붕괴된 다리는 청진시의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다리로 원산시에서 북한의 동부해안을 따라 러시아와 국경에 이르는 주요 도로의 대표적 도하 지점이기도 합니다. SBS 2020.10.20 09:45
"재앙" 트럼프 독설에 영화 '대부'로 응수한 파우치 소장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자신을 '재앙'이라고 부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영화 '대부'의 대사로 대응했다. 연합 2020.10.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