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가운데 대기 건조…일교차 · 화재 조심 쾌청한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은 주말이었죠.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도 더 심해지겠습니다.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내일 5도를 밑돌겠고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SBS 2020.10.17 20:50
[날씨] 들쑥날쑥 기온 변화 "따뜻한 겉옷 챙겨 다니세요"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워낙 요즘 들쑥날쑥합니다. 우선 당분간은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이 되는데요, 다음 주 후반으로 갈수록 또다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수 있으니까요, 늘 따뜻한 겉옷 꼭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SBS 2020.10.17 12:10
수백년 전 유럽 왕 책상에 한국 전통 종이 한지가 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오래된 책상이 있습니다. 바이에른 왕국의 왕 막시밀리안 2세가 쓰던 책상인데, 놀랍게도 이 손잡이엔 한국의 한지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SBS 2020.10.17 11:08
사람들은 왜 '괴식'을 먹을까? 궁금해서 비머도 먹어봤음 '괴식'을 아시나요? 정확한 사전 정의는 없지만, 흔히 의외의 음식을 조합해서 먹는 것을 '괴식'이라고 말합니다. 몇년 전부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괴식을 먹어보는 '먹방' 콘텐츠가 유행을 했고,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심심찮게 다뤄지고 있는데요, 화제가 된 괴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외식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내놓기도 하는 등 괴식은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됐습니다. SBS 2020.10.17 11:07
[인-잇] 도시 속 숨은 공간 찾기 (a.k.a. 도시재생 이야기) 오래된 마을들은 주민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 도시재생을 통해 주민을 위한 시설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서울처럼 땅값이 비싸고 노는 땅이 없는 동네에서는 공간 확보가 좀처럼 쉽지 않다. SBS 2020.10.17 11:02
[그사람] 24살 발랄한 보수주의자, 그가 '불안'한 이유 1. 표정과 말이 따로 놀고 있었다. 입으로는 불안하다고, 앞날이 막막하고 다가오는 미래가 두렵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얼굴은 평안했다. 좁은 회의실 공간에서 둘이서 얼굴을 마주보는 게 어색했기 때문이었을까, 가끔 사람의 눈길을 피하기도 했다. SBS 2020.10.17 11:00
'마지막 한 방울까지' 발명은 여기서 시작됐다 화장품을 쓰다 보면 끝까지 남기지 않고 쓰기가 어렵죠.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한 화장품 용기가 있다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오세일/이너보틀 발명 당사자 : 해외 출장 가는 길이었는데요. SBS 2020.10.17 09:03
[날씨] 충남 서해안 아침까지 빗방울…큰 일교차 주의 깊어가는 가을 잘 누리고 계시죠.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아침 현재 경기 남부와 일부 충남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0.10.17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