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③] 아무나 세우는 신학대학원…무자격 목사 판친다 Q. 신고만 하면 '신학대학원'? [이대욱 기자 : 신고만 하면 됩니다. 신고도 하지 않고 교회 건물에 간판 하나만 달고 운영하는 교회들도 많이 있습니다. SBS 2020.10.14 20:33
[끝까지판다②] 성범죄 목사도 "우리가 지킨다"…철밥통 그들의 세계 초고속 목사 양성소가 된 일부 신학대학원의 실태 보셨는데, 일단 목사가 되고 나면 그 지위는 평생 유지됩니다. 심지어 성범죄를 저질러도 문제없이 목회 활동을 계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20.10.14 20:29
[끝까지판다①] "6개월 공부하면 목사님"…초고속 코스 '우후죽순' 지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를 주도했던 전광훈 목사는 법원이 보석을 취소하면서 현재 다시 구속 수감된 상태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그동안 비상식적인 설교 내용으로 이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고 또 과거에 그가 받았던 목사 안수가 가짜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SBS 2020.10.14 20:27
[단독] "청소년용 백신 15%, 12세 이하용으로 돌린다" 만 12살 이하 어린이와 일반 유료 백신이 부족하다는 소식 저희가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이에 보건 당국이 일부 상온에 노출됐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힌 청소년용 무료 백신의 15%를 어린이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0.14 20:09
노래방은 QR 꺼놓고, 술집 테이블은 '다닥다닥'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84명 더 늘었습니다. 앞서 보신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53명은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거라서 내일 발표될 확진자 숫자는 오늘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0.14 20:09
7개월 전부터 면회 금지였는데…"직원 전파 의심" 해당 요양병원은 지난 3월부터 외부인 출입을 통제했고 면회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병원 직원을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SBS 2020.10.14 20:04
부산 요양병원 53명 집단감염…1명은 이미 사망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70, 80대 나이 드신 입원 환자들이고 그 가운데 1명은 그제 숨졌습니다. SBS 2020.10.14 20:03
오늘의 주요뉴스 1.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직원 등 5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면회가 금지된 상태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14 19:5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1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면회 금지인데...부산 요양병원 53명 집단감염 ▶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본격 수사...전 금감원 국장 소… SBS 2020.10.14 19:19
[속보] 중앙지검, 옵티머스 전담 수사팀 구성…검사 18명 중앙지검, 옵티머스 전담 수사팀 구성...검사 18명 SBS 2020.10.1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