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빌보드 200 2위 등극…K팝 걸그룹 최초 블랙핑크가 첫 번째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습니다. 빌보드 측은 "블랙핑크의 'THE ALBUM'이 미국에서 약 1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빌보드200 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13 14:13
故 구하라 금고 훔친 남자 누구?…CCTV 화면 입수 그룹 카라 출신의 고 구하라 씨 집에 지난 1월 절도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용의자가 구하라 씨와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 언론 매체는 지난 1월 14일 자정 모자를 쓴 남성이 구하라 씨 집 담장을 넘은 장면이 담긴 CCTV를 입수했는데요, 다른 CCTV 화면에는 현관문 앞에서 도어락을 누르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0.10.13 14:11
"농담으로 한 말인데"…홍석천, 성생활 헛소문에 상처 국내 연예계 커밍아웃 1호 홍석천이 문란한 성생활을 한다는 헛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홍석천은 "대학 특강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농담으로 과장한 발언이 짜깁기된 기사로 나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10.13 12:05
정배우 "가짜사나이 교관들 제보 쏟아져…로건·정은주 불법퇴폐업소 다녔다" 폭로 예고 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2' 교관들인 로건과 정은주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정배우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가짜사나이2 교관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 님과 정은주 님에 대한 사건"이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20.10.13 11:53
[스브스타] '싱크로율 100%' 넉살-이은형이 서로를 보자마자 한 말 래퍼 넉살과 개그우먼 이은형이 드디어 만나 연예계 대표 '도플갱어'임을 인증했습니다. 어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이은형과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싱크로율 100%'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SBS 2020.10.13 11:21
'신데렐라' 릴리 제임스, 유부남 배우와 불륜설…할리우드 '발칵' 영화 '신데렐라', '베이비 드라이버', '예스터데이' 등에 출연한 배우 릴리 제임스가 유부남 배우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릴리 제임스가 전기 스쿠터를 타고 로마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20.10.13 11:16
故 구하라 오빠 "범인 잡고 싶은 마음뿐…오보에 화가 나"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지난 1월 발생한 故구하라 자택 절도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구호인 씨는 13일 자신의 SNS에서 "경찰 신고를 했을 때 기간이 한달 이상 지나 주변 CCTV 확인이 불가능했다."면서 "경찰을 비난하고자 기사화 한 게 아니라 범인을 잡고자 제보를 받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BS연예뉴스 2020.10.13 10:43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한 국가비…경찰 수사받는다 자가격리 중에 지인, 가족과 생일파티를 하고 이를 영상으로 공개한 요리연구가 겸 유튜버 국가비에 대해 보건 당국이 수사를 의뢰했다. 12일 서울 마포구보건소는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에 대해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0.10.13 09:47
함소원 "올해 사주에 이혼수 있다고…♥진화 가출하면 불안"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하며 여전히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에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는 함소원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SBS연예뉴스 2020.10.13 09:05
이근 대위 "처벌 받았지만 성추행은 안했다…억울한 심정" [입장 전문]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예비역 대위 이근이 성폭력 전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근 대위는 13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금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참 송구하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 해명 글을 남겼다. SBS연예뉴스 2020.10.1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