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보너스인 줄 알았지?"…'피싱 시험'에 직원들 분노 한 미국 언론사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겠다"는 이메일로 '피싱 시험'을 진행해 직원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4일 메릴랜드주 주요 일간지 '볼티모어 선'의 기자 저스틴 펜톤은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에게 받은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10.03 11:30
'일제 강제노역' 군함도 건물 침식 확대…붕괴 예상돼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의 현장인 하시마, 일명 '군함도' 안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 침식 진행으로 붕괴가 예상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10.03 11:29
"트럼프, 임상 끝나지 않은 항체 약물 등 처방받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군 병원으로 입원하기 전 처방받은 약물이 관심입니다. 숀 코리 대통령 주치의는 보도자료에서 미국 생명공학 회사 '리제네론'이 개발 중인 항체 약물 8g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3 11:17
중국 소아-청소년에 코에 뿌리는 독감 백신 접종 중국이 올해 겨울철 전염병 유행을 막기 위해 코로 뿌리는 형태의 독감 백신 접종에 나섰습니다. 이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발병 시즌이 다가온 데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0.10.03 11:09
트럼프가 복용한 8g 약은?…美 리제네론 실험용 항체 약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군병원으로 입원하기 전 처방받은 약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숀 코리 대통령 주치의는 2일 배포한 자료에서 미국 생명공학 회사 '리제네론'이 개발 중인 항체 약물 8g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3 11:08
中 전문가 "트럼프 확진, 중국 때리기 거세질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한층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중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을 한 달여 남겨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SBS 2020.10.03 10:40
[Pick] "너무 그리워요"…반려 고양이가 2년간 매일 들르는 '이곳' 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이곳'을 찾아가 말레이시아 고양이 사연에 많은 이들이 뭉클해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4일 말레이시아 매체 '말레이 메일' 등 외신들은 켈란탄주에 사는 '나나'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0.10.03 09:28
바이든 "마스크 쓰고 애국자 되자" 미국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마스크 착용이 터프가이가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자신과 주변을 위해 꼭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심지어 마스크를 쓰는 자신을 놀리기까지 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을 고리로 거듭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에 나선 것입니다. SBS 2020.10.03 09:24
트럼프. '경미한 증상'이라지만…나이·비만 등은 위험요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일단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와 신체 조건 등을 감안할 때 상황을 안심해선 안 된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0.10.03 09:09
확진 후 첫 모습 트럼프, 마스크 쓰고 '엄지 척'…헬기로 병원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2일 오후 백악관에서 헬기를 타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습니다. SBS 2020.10.03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