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총상 입은 경찰, 동료 목숨부터 구했다 목 부위가 피투성이인 여성 경관이 남성 경관의 팔을 지혈합니다. 현지시간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콤프턴에서 순찰 근무 중 괴한의 기습 총격을 받은 아폴리나 경관과 동료의 모습입니다. SBS 2020.09.17 12:45
베이징 신호등에 '얼굴인식' … "효과 좋아" vs "사생활 침해" 중국 수도 베이징에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신호등이 설치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어제 신호를 위반하는 보행자의 얼굴을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대외에 공개하는 스마트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7 12:35
미국, 캄보디아 프로젝트 개발 중국기업 제재…"군사 목적 가능"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5일 캄보디아 남서부 코콩주에서 '다라 사코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국 기업인 유니온개발그룹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SBS 2020.09.17 12:33
中 상하이∼항저우·광저우∼선전에 시속 600㎞ 자기부상 열차 시속 600㎞에 이르는 자기부상 열차를 개발 중인 중국이 자기부상 철도 노선 2곳을 결정했습니다. 온라인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허화우 중국공정원 부원장은 어제 한 콘퍼런스에서 상하이∼항저우, 광저우∼선전 구간의 자기부상 노선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9.17 12:32
전 세계 확진자 3천만 명 넘었다…발생 보고 9개월만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고, 숨진 사람은 1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SBS 2020.09.17 12:24
호주 인공눈 상용화 가시권…인체실험 준비 호주 연구진이 시력 상실을 극복할 수 있는 인공 눈(bionic eye·생체공학적 인공 눈)의 상용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모내시대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인공 눈의 인체 실험을 준비 중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SBS 2020.09.17 12:03
보잉 추락 참사 미 하원보고서 "운항허가 서두르려 설계결함 은폐" 3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 737 맥스 기종의 2018∼2019년 연이은 추락사고와 관련, 보잉이 설계결함을 조종사들과 규제당국에 숨겨왔다는 미국 하원의 조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17 11:59
'브루셀라병 집단감염' 中 불안감…"3살 아기는 어떡하나" 17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간쑤성 란저우 주민 쉬 모 씨는 "주로 관절 통증이 있고 잠잘 때 식은땀이 난다"면서 "수면 시간도 늘었다"고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0.09.17 11:53
"안경 착용자 코로나19 감염 확률 5배 낮아" 안경을 장시간 착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5배나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난창대학 제2부속병원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미국 의사협회 저널 안과학'에 게재했습니다. SBS 2020.09.17 10:55
스웨덴 '녹아웃 게임' 충격적…행인 갑자기 때려 쓰러뜨려 스웨덴 남부 말뫼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던 행인을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공격해 쓰러뜨리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거리를 지나는 여성을 몰래 뒤따라가면서 그의 얼굴을 향해 강하게 주먹을 날리고, 여성은 바로 옆으로 쓰러집니다. SBS 2020.09.1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