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미국서 판매된 '빈티지 손가방'의 정체…알고 보니 미국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빈티지 가방'의 정체가 인도 누리꾼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최근 SNS에서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손가방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SBS 2020.09.11 15:44
아이한테 대형 트럭 운전 시켜놓고 "계속해"…英 발칵 영국에서 어린이가 대형트럭을 몰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 소셜미디어 스냅챗에 화물차 핸들을 잡고 있는 소년을 촬영한 8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와 북아일랜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1 15:32
[취재파일] 기후변화의 불길한 전조…미국 서부의 '붉은 하늘' 붉은 하늘에 쏟아지는 재, "마치 지구의 종말 같았다" 마치 화성에 온 것 같았다. 산불로 발생한 연기와 재가 뒤덮으면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버클리 등의 하늘은 오렌지색, 아니 심한 곳은 붉은색이 됐다. SBS 2020.09.11 14:24
인도 신규 확진 10만 명 육박…이틀 연속 '세계 최다 기록' 인도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 19 환자가 9만 6천5백여 명 확인돼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 세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도는 전날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 9만 5천여 명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SBS 2020.09.11 13:51
LA에 26년 만의 최악 스모그…"기록적 폭염에 산불까지" 미국 LA에서 26년 만에 최악의 스모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노동절 연휴 주말 스모그를 일으키는 LA의 오존 오염도가 지난 1994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10일 LA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1 13:20
'로또 번호' 찾기에 낙서까지…태국 '뱀 비늘 암석' 동굴 폐쇄 뱀의 비늘을 닮은 암석 표면으로 인기를 얻은 태국의 한 동굴이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훼손되자 정부가 전격 폐쇄 조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9.11 13:20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우리는 전쟁 중이 아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에서 벌인 유세에서 자신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사실을 전한 뒤 "북한을 기억해라. SBS 2020.09.11 13:19
[월드리포트] 인도, 하루 9만 5천 명 확진…"먹고 사는 게 더 급해" 인도 수도 뉴델리의 영연방 경기대회 선수촌이 코로나19 격리시설로 바뀌었습니다. 뉴델리에서만 하루 3, 4천 명씩 쏟아지는 환자들을 감당하지 못해 각종 대규모 시설을 치료센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11 12:45
[Pick] "6살부터 계부가 성폭력, 엄마는 방치"…구찌 상속녀의 폭로 명품 브랜드 구찌의 상속녀가 어린시절부터 계부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고 가족들은 이 사실을 은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구찌의 창립자 고 구찌오 구찌의 35살 외증손녀 알렉산드라 자리니가 캘리포니아 법원에 계부 조셉 러팔로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1 12:05
"코로나 항체 한 달 후 크게 감소…백신도 그럴 수도" 코로나19 완치자에게 형성된 항체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돼 백신 개발의 효용성에 대한 우려를 낳게 했습니다. 11일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중국 난징의대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학술지 '플로스 병리학'에 게재했습니다. SBS 2020.09.1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