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사령관 "북, '코로나 차단' 북중국경 무단침입에 사살 명령"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북중 국경에 특수부대를 배치하고 사살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1 18:24
학생들에 대통령까지 나서 애도 표한 '물고기'의 정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행운의 물고기' 애도입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불리던 물고기의 죽음에 전 국민적인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9.11 17:54
말기암 아빠와 만남에 1,400만 원?…시민들이 나섰다 호주에서는 아버지의 임종을 앞두고 마지막 가는 길을 보려는 자녀들에게 당국이 1천만 원이 넘는 코로나 격리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의 도움으로 결국 만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SBS 2020.09.11 17:52
'갈색 털'로 뒤덮인 새끼 물개 출현…"10만분의 1 확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갈색 털 물개'입니다. 러시아입니다. 10만 분의 1 확률인 희귀 새끼 물개가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물개들의 주요 서식지인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 튤레니 섬입니다. SBS 2020.09.11 17:43
자고 나니 30도가 '뚝'…폭염 다음날 함박눈이 '펑펑'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 바로 어제까지는 폭염에 시달렸던 지역이 다음날에 눈이 왔습니다. SBS 2020.09.11 17:38
칠레 북부 해안지역서 규모 6.3 지진 칠레 북부 해안 지역에서 현지시간 11일 새벽 4시 35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장소는 … SBS 2020.09.11 17:31
미 서부 산불에 "극우·극좌파가 방화" 루머 돌아 미국 서부 해안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극우 또는 극좌 집단의 방화에 의한 것이라는 허위정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극좌 성향의 반파시즘 운동 단체인 '안티파'나 극우 성향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즈'가 대형 산불의 주범이라고 지목하는 허위사실 유포를 차단하기 위해 치안당국이 직접 나섰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0.09.11 17:11
[Pick] 벌레 잡으려다 부엌 날릴 뻔…'전기 파리채'가 불러온 사고 프랑스 남성이 벌레 한 마리를 잡으려다가 부엌을 통째로 날릴 뻔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프랑스 보르도에 사는 80살 남성이 '전기 파리채' 때문에 봉변을 당할 뻔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11 17:05
日 차기 총리 유력 스가, 소비세 인상 거론했다 번복 일본 차기 총리 선출이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소비세 추가 인상을 거론했다가 다음 날 번복했습니다.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스가 관방장관은 어젯밤 TV도쿄에 출연해 "장래의 일을 생각한다면 행정개혁을 철저히 한 뒤 국민에게 요청해 소비세를 올리지 않을 수 없다"며 소비세 인상 찬성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SBS 2020.09.11 15:55
호주 살인범 검열 나온 여성 교도관 성폭행…5년형 추가 호주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수감자가 검열 나온 여성 교도관을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주 법원은 이날 살인죄로 2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감방생활 관련 내용을 전달하러 온 여성 교도관을 두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제임스 홀에 대해 5년 6개월의 형을 추가했다. 연합 2020.09.1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