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27년 수감 후 무죄 남성, 국가에 39억 배상 요구 홍싱뉴스는 올해 52살인 장위환이라는 남자가 중국돈 2천 234만 위안 우리돈 약 39억 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하는 신청서를 장시성 고급 인민법원에 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02 16:53
트럼프 "중국 코로나 사망자, 실제로는 몇천 명 더 많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서 코로나 사태로 숨진 사람이 발표된 것보다 실제로는 몇천 명은 더 많다면서 중국 정부의 통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0.09.02 15:58
[월드리포트] '인간 띠'로 구조하려다…손 놓쳐 사망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해변, 손에 손을 잡고 길게 늘어진 인간띠가 모래사장부터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수영을 하던 한 여성이 물에 빠진 걸 본 시민들이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한데 힘을 모은 겁니다. SBS 2020.09.02 12:50
인도 외교부 "중국군, 회담 중에도 계속 도발" 인도와 중국 간에 긴장을 풀기 위한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군이 국경에서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도 외교부가 주장했습니다. 인도 외교부는 현지시간 1일 밤 성명을 통해서 중국군이 지난 달 29일 밤부터 사흘 동안 라다크 지역의 판공호수 남쪽 제방에서 도발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9.02 11:53
중국서 실적 부진 직원들 '알몸 달리기' 행정구류 처분 중국에서 대낮에 5명의 남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길거리를 달렸다가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 알고 보니 회사 동료 사이인 이들은 업무 실적 부진 때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체로 거리에 나왔다. 연합 2020.09.02 11:36
우버, 승객에 '마스크 쓴 셀카' 요구하기로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인 우버가 마스크를 안 쓴 고객에게 다음 호출부터는 마스크를 쓴 셀카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우버는 현지시간 1일 이번 달 말부터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이런 조치를 시작한다고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SBS 2020.09.02 11:13
미 필라델피아 시장, 식당 영업 막고 다른 지역 식당서 식사 CNN 방송은 짐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이 최근 인근 주인 메릴랜드 주 체사피크만의 한 식당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밥을 먹다가 사진에 찍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02 11:08
[Pick] 지루한 '집콕' 탈출…현실감 살린 '비행기 승객 체험' 게임 눈길 코로나19 여파로 장거리 비행기 여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여행지에 도착할 때까지 비행기 안에서 느끼는 설렘을 재현할 '비디오 게임'이 뉴욕 한 게임 회사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SBS 2020.09.02 11:01
미국 정부, '월세 못 낸 세입자 강제퇴거 중단' 발표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 1일, 집주인이 집세를 못낸 세입자를 강제로 퇴거시키는 절차를 4개월 동안 중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세입자가 집에서 쫓겨나서 노숙자로 전락하거나 다른 거처를 전전할 경우에 코로나가 더 퍼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런 조치를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0.09.02 11:00
중국 각급 학교 일제히 개학, 3억 명 등교 중국 정부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됐다고 판단하고 이번 달부터 각급 학교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중국은 어제부터 전국 각지의 초중고교와 대학교 유치원까지 개학하면서 3억 명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0.09.0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