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극물 중독 증세 '푸틴 정적', 독일로 떠나 독극물 중독 증세로 시베리아 옴스크 병원에 입원 중이던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독일로 이송됐습니다. AP통신 등은 현지 시간 22일 오전 9시쯤, 나발니를 태운 독일의 의료용 항공기가 옴스크 공항을 이륙하는 게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8.22 14:21
연일 3∼4천 명…유럽 코로나 신규 확진 5월 이후 최대 유럽에서 코로나 19 재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철 이동이 늘어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봉쇄 완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SBS 2020.08.22 12:13
[Pick] 캠핑서 '불멍'하다 그만…깜빡 잠든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호주 여성이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깜빡 잠들어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호주 빅토리아주에 사는 29살 할리 테넌트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0.08.22 11:24
[Pick] 남자 화장실 소변기 '주의'… "마스크 꼭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중화장실에서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8.22 11:24
미국 최대 오토바이 축제서 코로나19 발병 최근 막을 내린 미국 최대 오토바이 축제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보건부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열린 '스터지스 모터사이클 랠리' 참가자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2 10:58
미 '스카이캐슬' 입시 비리, 여배우 러프린 부부에 징역형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린 초대형 입시 비리 사건에 연루된 미국의 유명 여배우 로리 러프린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지방법원은 온라인 선고 공판을 열고 러프린에게 징역 2개월에 벌금 15만 달러, 우리 돈 1억 7천여만 원을 선고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2 10:55
'괴물은 풀어줘선 안 돼'…미 74살 연쇄살인마 종신형 1970∼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공포에 떨게 한 '골든 스테이트 킬러'가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8.22 10:53
미 우체국장, 배달 지연 논란에 "대선 때 우편 투표 정시 배달" 루이 드조이 미국 연방우체국장은 오는 11월 대선 때 개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우편 투표 용지를 정시에 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우편물이 개표 전에 배달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드조이 국장의 발언이 관심을 끈 것은 그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도록 배달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입니다. SBS 2020.08.22 09:52
서울 4배 태운 캘리포니아 산불…사망자 5명으로 늘어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대형 산불이 계속 번져 서울 전체 면적 네 배 규모인 약 2천428㎢의 삼림이 소실됐습니다. 미 언론들은 산불 관련 사망자… SBS 2020.08.22 07:42
홍콩, 750만 명 시민 전체 무료 코로나19 검사 시행 홍콩이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약 750만 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다음 달 1… SBS 2020.08.22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