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독일 큐어백과 코로나19 백신 구매 예비 논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큐어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예비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번 논의가 사전 구매 합의를 위한 것으로, 계약이 이뤄진다면 모든 EU 회원국이 백신을 구매하고 소득이 낮은 국가에 기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0.08.20 23:03
삼촌의 성폭행으로 임신한 열 살 소녀의 신상이 공개됐다, 도대체 왜? 브라질 남동부의 상마테우스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복통을 호소해 입원했다 임신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알고 보니 6살 때부터 삼촌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던 소녀. SBS 2020.08.20 22:10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110만 건…다시 100만 건대 증가 미국에서 새 실직자 수가 다시 100만 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1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0 21:39
시위대 약탈로 십수억 원 피해 입었지만…'괜찮다' 말하는 한인 사장님, 이유는? 지난 5월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일부 과격 시위대의 약탈 행위로 피해를 입은 한인 상점들이 조명이 됐었습니다. SBS 2020.08.20 21:36
'건강 이상설' 아베 "괜찮다"…검사 결과는 미공개 건강 상태를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권 주요 인사를 잇달아 면담하고 건강이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베 총리가 병원에서 받았다는 재검사 결과 등이 공개되지 않아 건강 상태에 관한 의구심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8.20 21:27
아베 정부, '확진자 6만 명' 보고도 "재유행 정의 없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로 모두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재유행의 한가운데'라는 전문가 지적까지 나왔지만 일본 정부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8.20 20:58
[월드리포트] 아들이 내민 칭화대 입학 통지서에 잔치 벌였는데…알고 보니 '가짜' 중국 광둥성 레이저우시의 한 마을 입구에 최근 커다란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이 마을에 사는 수험생 차오 모 군이 중국 최고 명문대학교인 칭화대학교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SBS 2020.08.20 19:15
멸종된 줄…52년 만에 나타난 '가장 작은 코끼리' 1968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멸종된 줄 알았던 코끼리땃쥐가 최근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발견됐습니다. 52년 만에 공식적으로 발견된 건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멸종' 코끼리땃쥐 발견입니다. SBS 2020.08.20 17:41
키리바시 청년들 등 밟고 지나간 中 대사…엇갈린 평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등 밟고 지나간 중국 대사'입니다. 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입니다. 중국 대사를 환영하는 환영식이 열렸는데요, 그런데 이 자리에서 키리바시 주재 탕쑹원 중국 대사가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 두 명의 손을 잡고 땅바닥에 엎드린 청년들의 등을 밟으면서 지나갑니다. SBS 2020.08.20 17:40
'멸종 위기' 고래상어 올라탄 남성…논란의 영상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래상어 올라탄 남성'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닷가입니다. 멀리서 다가오는 건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들입니다. SBS 2020.08.2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