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 차가 당근에 있어요"…"어떻게 국감을 불법으로!" 고성 터진 국정감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관 차량 당근마켓 등록'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박성우 국토부 장관을 향해 "장관 차량이 당근마켓에 5천만 원에 올라와 있다, 올린 적 있냐"고 물은 뒤 "제가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