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주민 변기서 '불청객' 등장…정 많은 경비원의 선택은? 미국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 변기에 나타난 '불청객'을 훈훈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콜로라도주의 정비원 웨슬리 샌퍼드 씨가 한 가정집 화장실에 꼼짝없이 갇혀 있던 '불청객'을 구조해낸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8.06 11:41
트럼프 당선 적중한 '대선 족집게' 교수, 이번엔 "바이든 당선"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교수가 오는 11월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당선을 점쳤다고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6 10:47
일본 '고투 트래블' 이후 코로나 확진 2.4배로 늘어 일본 정부가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고투 트래블 운동을 시작한 뒤에 코로나 감염자가 2.4배 늘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달 22일 일본 국내 여행을 갈 경우에 1박 기준 최대 2만 엔 우리돈 22만 원을 보조해주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0.08.06 10:39
中 왕이 "남중국해에서 미국이 문제 일으켜" 비판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남중국해에서 미국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 지역이 국제 정치의 씨름판이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어제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최근 남중국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SBS 2020.08.06 10:35
아무런 위협도 없는데…러 호수서 헤엄치는 야생 곰 죽여 논란 6일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담수호로 알려진 바이칼호 치비르쿠이스키 만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4일 현지 최대 SNS인 '브콘탁테'에 올라왔습니다. SBS 2020.08.06 10:35
축구장보다 큰 분화구가 된 베이루트항…폭발 참사 전후 4일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지중해 연안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항이 축구장을 넘어서는 거대한 분화구로 변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대형 폭발 참사로 베이루트항에서 반경 10km까지 초토화되면서 한때 '중동의 파리'로 불렸던 지중해 연안의 3대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였던 베이루트가 다시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할 것이라고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한탄했습니다. SBS 2020.08.06 10:34
파우치 "내년 초 몇천만 회 분량 코로나 백신 나올 것" 미국 방역 당국의 핵심 당국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내년 초에 몇천만 명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06 10:24
페이스북, "어린이는 코로나 안전" 트럼프가 올린 영상 또 삭제 페이스북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린 영상을 코로나 관련해서 잘못된 주장을 전달한다는 이유로 다시 삭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어린이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거의 면역력이 있기 때문에 학교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폭스뉴스와 인터뷰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0.08.06 10:14
트럼프, 베이루트 폭발 '공격' 주장하다 입장 뒤집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폭발 참사를 공격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SBS 2020.08.06 10:05
미국 국방 "다자협의, 중국 나쁜 행동 맞설 최상의 길" 미국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중국의 나쁜 행동을 막기 위해서 아시아 여러 국가가 연대를 만들고 키워야 한다면서 한국도 함께 거론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원격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포럼에 참석해서 나토가 있는 유럽과는 다르게 아시아에서는 미국과 각 나라가 각각 관계를 맺고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20.08.0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