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84% "일제의 침략전쟁 이미 사죄했다" 교도통신과 교도통신 가맹사로 구성된 '일본여론조사회'가 지난 6∼7월 전국 유권자 2천59명을 대상으로 벌인 우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6%는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일제의 침략전쟁이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0.08.03 15:03
푸틴, 가상화폐 보유·거래 인정…결제는 금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가상화폐의 보유와 거래는 인정하지만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3 13:52
부자 나라가 백신 싹쓸이…코로나 '국수주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기 전인데도 부자 국가들이 13억 회 분량이나 선점한 탓에 당분간 나머지 국가에는 조달이 불투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0.08.03 13:52
중국발 '의문의 씨앗' 은 채소나 꽃…"유해한 것 없어" 중국에서 미국 곳곳으로 배달된 '의문의 씨앗'들이 채소와 허브, 꽃의 씨앗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소가 미국 내 1천여 가구에 배달된 중국발 씨앗을 조사한 결과 14종의 씨앗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3 13:52
[월드리포트] 워킹맘들 '공동 육아' 의기투합…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워킹맘 캐리 씨는 최근 4살 아이를 위해 SNS에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캐리 스내치/워킹맘 : 아이들에겐 또래끼리 어울리면서 유치한 일도 벌이고 자기들끼리만 아는 농담도 하고 그런 일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대규모 어린이집보다는 안전하면서 친구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만들기로 한 겁니다. SBS 2020.08.03 13:01
"45일 매각 시한"…MS "틱톡 인수 그때까진 마무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보 문제를 제기해온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과 관련해 매각 시한을 45일로 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 SBS 2020.08.03 12:53
말레이서 마스크 미착용 벌금 28만 원 부과에 노숙인 쓰레기 뒤져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달 1일부터 공공장소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 1천 링깃을 부과하자 노숙인이 남이 쓰고 버린 마스크를 찾으려고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08.03 11:49
세계를 긴장시킨 중국발 '의문의 씨앗' 알고보니 중국에서 미국 곳곳으로 배달된 '의문의 씨앗'들은 채소와 허브, 꽃 등의 씨앗으로 밝혀졌습니다. 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소는 자국 내 1천여 가구에 배달된 중국발 씨앗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14종의 씨앗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0.08.03 11:41
美 퇴출 위기 '틱톡', 법적 대응 가능성 시사 미국 정부가 중국의 소셜미디어인 틱톡의 사용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법적 대응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바이트댄스… SBS 2020.08.03 10:09
트럼프, '보스턴 테러범' 항소법원 감경 판결 비판…사형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에 대한 사형을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항소법원이 원심의 사형 선고를 뒤집고 종신형으로 감경한 것을 비판하며 사형 재추진을 요구한 것이다. 연합 2020.08.03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