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병언 회장 차남 유혁기 뉴욕 자택서 체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씨가 미국 뉴욕에서 체포됐습니다. 23일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 대변인은 세월호 운영 선박회사에 대한 횡령 혐의를 받는 유혁기 씨를 전날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24 07:51
'코로나 재유행' 日 "올림픽 재연기 있을 수 없다" 어제 하루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도쿄 같은 대도시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1년도 채 남지 않은 도쿄올림픽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올림픽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07.24 07:50
트럼프, 또 방위비 압박…"동맹국, 美 제대로 대우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동맹국들을 다시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방위비와 연계해 주한미군을 감축할 경우 중국에 혜택이 돌아갈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7.24 07:46
트럼프, 방위비 또 압박…"주한미군 감축, 북·중에 혜택" 우려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다시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미국 내에서는 방위비와 연계해 주한미군을 감축하면 중국에 혜택을 주는 결과가 될 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7.24 06:43
[속보] 트럼프 "잭슨빌 대규모 전당대회 적절치 않아" 트럼프 "잭슨빌 대규모 전당대회 적절치 않아" 연합 2020.07.24 06:39
폼페이오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스파이·지재권 절취 중심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스파이 활동과 지식재산권 절도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0.07.24 06:21
'안전자산' 금, 역대 최고가 턱밑까지…"코로나발 골드러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치에 육박하고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 뛴 1,89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BS 2020.07.24 06:07
미·러 정상 통화…트럼프 "미중러 3자간 군비경쟁 피하고 싶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3자 간에 값비싼 군비 경쟁을 피하고 싶다는 희망을 거듭 밝혔다고 백악관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24 06:06
유럽증시, 미국 경기 침체 우려·부양책 기대 뒤섞이며 혼조세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발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뒤섞여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7% 오른 6,211.4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20.07.24 05:22
브라질 대통령에 등 돌리는 전직 각료들…2022년 선거 연대 주목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에서 각료를 지낸 일부 인사들이 2022년 선거에서 연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2년 선거에서는 정-부통령과 주지사,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연합 2020.07.24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