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 미국 영사관 72시간 내 폐쇄로 맞불 중국 외교부는 주중 미국대사관에 "중국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영 허가를 철회한다"면서 "청두 총영사관의 모든 업무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통지했습니다. SBS 2020.07.24 17:50
아픈 노견 위해 미니 승강기 '뚝딱'…자상한 주인 화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반려견 전용 승강기'입니다. 미국에서는 소냐 씨 부부가 노견인 반려견을 위해 특별한 승강기를 만들었습니다. 부부의 열 살 노견 보리는 1층으로 내려갈 때는 나무로 된 전용 승강기를 탑니다. SBS 2020.07.24 17:43
솟구친 화염에 몸 던진 형제, 두 팔로 받아낸 시민들 프랑스 그르노블에서는 아파트에서 불이나 탈출하기 위해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아이들을 주민들이 맨몸으로 받아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형제 구한 시민영웅'입니다. SBS 2020.07.24 17:41
공관 폐쇄 치고받기 '점입가경'…中 "전부 美 책임" 미국과 중국이 서로 공관 폐쇄 조치를 주고받으며 점점 험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걱정입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SBS 2020.07.24 17:11
"다음 10년이 궁금하네…" 다이애나비 30살에 썼던 편지 공개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30세가 되던 해 "다음 10년은 어떤 일이 펼쳐질지"를 궁금해하는 내용의 친필편지가 경매에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0.07.24 17:09
시리아 영공서 이란 여객기에 미 전투기 근접…이란 강력 항의 이란 국영방송은 현지시간 23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륙해 레바논 베이루트로 향하던 마한항공 소속 여객기가 시리아 영공에서 미국 전투기 2대의 위협을 받았고, 이를 피해 급격히 고도를 낮추면서 승객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7.24 17:07
코로나 덮친 미국 수녀원서 수녀 13명 연이어 사망 미 NBC방송은 24일 미시간주 리보니아 지역의 '동정 성모 마리아 봉헌 수녀원'에서 지난 4월 10일부터 한 달 새 12명이 숨지고, 6주 후 다시 1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4 17:04
[속보] 중국 "청두 美 영사관 직원이 내정간섭하고 안보 해쳐" 중국 "청두 美영사관 직원이 내정간섭하고 안보 해쳐" 연합 2020.07.24 16:53
"사기 동영상 방치"…워즈니악 유튜브에 소송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한 사기 동영상이 유튜브에 장기간 방치됐다면서 유튜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4 16:32
美 정부, 과잉진압 논란에도 시애틀에 연방 요원 파견 미국 정부가 계속되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방요원 파견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시위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이어 워싱턴주 시애틀에도 전술 요원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