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실종 아동 수사 중 '앵벌이' 어린이 23명 구조 현지시간으로 22일 AP통신과 멕시코 언론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검찰이 관광도시이기도 한 산크리토발데라스카사스의 한 주택을 급습해 어린이 23명을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2 23:53
몰려드는 관광객에…이탈리아 카프리섬도 "마스크 쓰라" 이탈리아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카프리섬이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 물결에 마스크 의무 착용이라는 긴급 방역 대책을 내놨다. 22일 현지 언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카프리섬 행정당국은 주말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연합 2020.07.22 23:52
뉴욕증시, 美·中 충돌에도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에도 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으로 소폭 올라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 시각으로 오전 9시 5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56포인트, 0.23% 상승한 26,901.96에 거래됐습니다. SBS 2020.07.22 23:32
美,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6억 명분 확보…2조 원대 계약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미 보건복지부, 국방부와 19억5천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3천억 원에 코로나19 백신 인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2 23:31
中, 미국 내 유학생에 안전주의보…"임의 조사와 구금 급증" 이 같은 경고는 미국이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명령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최근 미국 법 집행기관이 미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을 상대로 임의 조사와 개인 물품 압수, 구류 등을 하는 일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22 23:26
日 코로나 신규 확진 747명…하루 기준 최다 일본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7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2만7천934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7.22 22:59
英-美, '역주행 사고' 외교관 부인 계기로 면책특권 손본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스카이 뉴스, BBC 방송에 따르면 양국은 앞으로 영국 내 미 공군기지 직원의 가족이 형사 기소될 경우 면책특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0.07.22 22:54
오스트리아 헌재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장소 이동 제한은 위헌" 오스트리아 헌법재판소가 현지시간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과 관련, 정부의 공공장소 이동 제한령을 위헌으로 결정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2 22:50
전설의 래퍼가 미국 대통령에 도전한다? 카니예 웨스트 대선 유세 현장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셀럽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유명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SBS 2020.07.22 22:12
"휴스턴 中 영사관 폐쇄" vs "우한 美 영사관도" 맞불 미국 정부가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 대해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으면서 미국의 지적 재산권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조치라고만 했는데 중국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0.07.2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