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열대우림 이어 세계 최대 열대 늪지 판타나우도 산불 급증 아마존 열대우림뿐 아니라 세계 최대 열대 늪지인 브라질 중서부 판타나우 지역에서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판타나우의 전체 면적은 한반도와 비슷한 약 22만㎢이며, 80%가 브라질에 속하고 나머지는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에 걸쳐 있다. 연합 2020.07.22 03:09
에르도안 "시리아인 자유로워질 때까지 시리아에 터키군 주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국민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시리아 북부에 터키군을 주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1일 TV 연설을 통해 "1천년의 이웃이자 형제인 시리아인이 자유와 평화, 안보를 확보할 때까지 우리는 시리아에 계속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20.07.22 03:07
브라질 남동부 리우 지역 최대 원주민 부족장 코로나19로 사망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의 최대 규모 원주민 부족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사망했다. 21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주 코스타 베르지 지역에 있는 앙그라 두스 헤이스 원주민 부락의 도밍구스 베니치 부족장이 이날 새벽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20.07.22 03:02
미 코로나 유행 후 아시아계 차별사건 2천 건…"편견과 싸워라" 21일와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시아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 등 인권단체들은 최근 15주 동안 아시아계를 겨냥한 외국인 혐오 또는 인종차별 사건이 2천100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연합 2020.07.22 03:00
WHO, 민주콩고 에볼라 퇴치 "자금난 심각" 경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유행병을 퇴치하는 데 있어 지원금이 크게 부족하다고 경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WHO는 민주콩고 북부 지역의 오지에서 신종 에볼라와 싸우는 데 있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22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