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솔레이마니 사령관 정보 넘긴 이란인 사형 집행 이란이 지난 1월 사망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과 관련된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를 받는 이란인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1 10:49
"청소년에 유해" 미, 일회용 전자담배 '퍼프바' 판매 금지 미국의 과일 향 전자담배 퇴출 명단에서 쏙 빠졌던 일회용 전자담배가 결국 시장에서 쫓겨났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과일 향이 나는 일회용 전자담배 등 퍼프바 전자담배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1 10:37
"이베이, 매매 광고 사업 10조 원대에 노르웨이 업체에 매각"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매매·구인구직 광고 사업을 노르웨이 광고회사 아데빈타에 90억 달러 약 10조8천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1 10:35
日 코로나 앱 효과 의문…확진자 8천 명 중 27명만 감염 등록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한 접촉 확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코로나 앱'의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 앱의 다운로드 횟수는 이달 20일 기준 약 769만 건이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 앱에 등록한 이용자는 같은 날 기준 27명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1 10:33
볼턴, 트럼프 또 혹평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기본 철학 없어"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이 보좌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기본 철학도 없는 사람이라고 또다시 혹평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0일 초당파적인 조직인 플로리다 팜비치의 포럼클럽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본 철학이 없고 보수적인 공화당원도 아니다"라며 "그렇다고 진보적 민주당원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연합 2020.07.21 10:27
[취재파일] 한국은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못 한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를 보이콧할 가능성이 새로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홍콩 유력 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1980년대 미소 냉전 시기에 양 진영이 상대국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 불참한 바 있는데, '신냉전'으로 불리는 최근 분위기상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20.07.21 10:24
[Pick] "여기가 우리 집인데"…사라진 반려견이 90km 달려간 이유 행방불명이었던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놀라운 장소에서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집에서 90km 떨어진 가정집 현관에서 발견된 4살 '클레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7.21 09:59
기후변화 비극…"이대로면 북극곰 2100년까지 멸종"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2100년에는 북극곰을 지구상에서 볼 수 없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북극곰 개체수 변화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가늠하게 하는 척도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는 만큼 이번 결과는 또 다른 경종으로 읽히고 있습니다. SBS 2020.07.21 09:28
한국 첫 군사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성공…세계 10번째 한국의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우리시간 오늘 아침 6시 반쯤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나시스 2호가 실린 로켓이 발사돼 우주로 향했습니다. SBS 2020.07.21 09:11
[Pick] 자동차 둘러싼 쓰레기통…英 청소부의 '신종 괴롭힘' 영국의 청소부들이 이유 없이 지속해서 주민을 괴롭힌 사실이 드러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올덤에서 일하는 청소부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