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체포된 '비리 혐의' 페멕스 전 사장, 멕시코 송환 뇌물수수와 돈세탁 등의 혐의로 멕시코 당국의 추적을 받던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의 전 사장이 마침내 멕시코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체포된 에밀리오 로소야 전 페멕스 사장은 17일 새벽 멕시코 검찰 송환기를 타고 멕시코시티에 도착했다. 연합 2020.07.18 00:31
"미국인 10명 중 6명, 트럼프 코로나 대처 반대"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처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미 전역의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38%에 그쳤습니다. SBS 2020.07.18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