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군기지 코로나 확산…후텐마 확진자 또 32명 일본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지역신문인 류큐신보 등에 따르면 오키나와 미 해군병원은 13일 후텐마 기지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이 나왔다고 오키나와현 당국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0.07.13 20:00
2018년생 천재 등장?…대륙의 3살 농구 신동 클라쓰 중국에 3살 농구 신동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2018년생인 리모덩시엔은 자기 몸의 반 크기인 공을 자유자재로 드리블하고 던지는 족족 림에 꽂습니다. SBS 2020.07.13 19:56
'슈퍼 리치' 83명 "코로나19 회복 위해 부자에 더 과세해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른바 '슈퍼-리치' 83명은 오늘 공동서한을 통해 "정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당장, 상당히, 영구적으로 세금을 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3 19:52
미국 30대 남성 '코로나 파티' 갔다가 사망…"내 실수" 유언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초대를 받고 '코로나 파티'에 참석했다가 바이러스에 걸려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감리교 병원의 제인 애플비 최고 의료책임자는 해당 남성이 "코로나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SBS 2020.07.13 19:52
[월드리포트] 꾸준한 하루키 "다양성에는 마음 열어 두겠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함'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1979년 서른 살에 로 데뷔한 이후 40년 동안 단편, 장편소설과 에세이, 번역과 대담 등 숱한 작품을 발표하며 일본의 대표적 현대 작가로 위상을 굳힌 것은 물론이고, 데뷔 2년 뒤인 30대 초반에 '전업 작가'가 된 이후에는 거의 매년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이를 계속하기 위해 일흔 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러닝'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7.13 18:01
해변 덮친 돼지족발 수십 톤…"씻어서 되팔진 않겠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해변 덮친 돼지족발'입니다. 중국 광둥성의 해안입니다. 바닷가에 수만 개의 돼지 족발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족발이 발견되기 시작해서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다음 날 아침에는 해변 전체를 뒤덮을 정도가 됐다고 합니다. SBS 2020.07.13 17:47
저가 마스크도 못 구하는데…'다이아 마스크' 유행 논란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이 넘는 인도에서는 마스크가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마스크를 구하기도 힘든데 다이아몬드 마스크가 인기라고 합니다. SBS 2020.07.13 17:46
"고문도 아니고…" 소리 못 지르는 롤러코스터 논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비명 금지 롤러코스터'입니다. 일본의 놀이공원입니다. 두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차분한 상태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SBS 2020.07.13 17:39
잿더미 된 아마존 열대우림…서울 5배 면적 파괴됐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안 그래도 심각한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최근에는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7.13 17:38
동양인 가족에 욕설한 백인 CEO, 결국 사퇴 미국의 한 식당에서 아시아계 가족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백인 남성이 SNS에서 맹비난을 받다가 결국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솔리드8'의 마이클 로프트하우스 CEO는 "인종차별적인 나의 발언이 한 가족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매우 부적절했다"고 시인하고, 자신이 최근 CEO에서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