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환자 4만 명 아래로…누적 184만 명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4만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각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9천23명 많은 183만 9천8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2 09:03
중국 허베이성 탕산서 규모 5.1 지진 중국 현지시각 12일 아침 6시 40분쯤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9.78도, 동경 118.44도, 깊이 10㎞ 지점이었습니다. SBS 2020.07.12 09:02
'마스크는 필수'…코로나19 한창인데 디즈니월드 재개장 코로나19 사태로 4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가 재개장했습니다. 재개장 첫날인 현지시각 11일 디즈니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테마파크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비교적 한산하고 대기 줄도 길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12 08:59
미 대학, '인종차별 논란' 존 웨인 동상 철거 결정 서던캘리포니아대 영화예술대학은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해 교내 설치된 존 웨인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학생들은 존 웨인이 생전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아 동상 철거를 요구해왔습니다. SBS 2020.07.12 08:52
[Pick] 브런치 값이 '120만 원'?…통 큰 단골의 따뜻한 진심 가족들과 소박한 '브런치'를 즐긴 손님이 식당에 놀라운 선물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뉴저지주 오션 그로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널드 테세이라 씨가 영수증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2 07:47
[Pick] 아픈 줄 알았더니…햄스터가 3일간 '식음 전폐'한 이유 반려 햄스터가 3일 동안 꿈쩍하지 않은 이유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노샘프턴에 사는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의대생 지인 A 씨가 겪은 사연을 공유했는데요, 사연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햄스터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움직이질 않는다"며 A 씨를 찾아왔습니다. SBS 2020.07.12 07:47
미 남부 '선벨트' 코로나19 사망자 폭증…시신 보관 냉동 트럭 또 등장 기후가 온난한 미국의 남서부·남동부 등 '선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시신을 보관할 냉동 트럭까지 다시 등장했습니다. SBS 2020.07.12 06:59
트럼프 "2018년 러시아 댓글 부대 사이버 공격, 내가 재가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미국 선거에 개입한 러시아 댓글 부대를 공격해 무력화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티센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댓글부대인 '인터넷 리서치 에이전시, IRA'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20.07.12 06:58
미국, 중국 내 미국인에 '자의적 구금·출국금지' 경계경보 미국이 중국에 주재하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구금이나 출국금지 등 중국 당국의 자의적 법 집행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경계경보를 발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11일 "미국인들이 영사 조력을 받지 못하거나 혐의를 모른 채 구금될 수 있다"면서 국가안보 관련 이유로 "미국인들이 장기간의 심문이나 구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12 06:56
남아공 교회서 무장 인질극으로 5명 사망 현지시각 11일 새벽 3시쯤 요하네스버그 서부 인근 주르베콤에 있는 국제 오순절 성결 교회에 무장한 사람들이 들이닥쳐 안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7.12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