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240명 이상…또 최다 기록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NHK방송은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0명 이상 새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0 14:45
타이완, 한국 등 5개국 유학생 입국 허용 타이완 교육부는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5개 중저위험 국가 출신 유학생들의 입국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0 14:44
인도네시아 육군훈련원서 1,200명 코로나 집단 발병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육군 장교후보생교육원에서 1천26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육군 장교후보생 교육원의 출입을 차단하고 방역 활동을 벌이면서 교육원 주변 지역사회로 전파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7.10 13:33
[월드리포트] 마스크 쓰라는데 소리지른 남자…결국 '해고' 한 남성이 휴대폰으로 자신을 촬영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그제 미국 플로리다주 리카운티에 있는 한 대형 할인매장에서 찍힌 장면입니다. SBS 2020.07.10 12:49
카자흐서 정체불명 폐렴 확산…"코로나보다 치사율 높아" 중국과 국경을 맞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 보다 치사율이 훨씬 높은 정체불명의 폐렴이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대사관은 … SBS 2020.07.10 12:45
트럼프 '대리시험 의혹' 친구 부인 "사실 아냐"…의혹 일축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매수된 친구가 대학입학 시험을 대신 치러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친구의 부인이 나서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인 조 셔피로의 부인 팸 슈라이버는 트위터에 동영상 성명을 올려 "셔피로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학입학자격시험을 대신 봐줬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7.10 11:46
美 10대 틱톡 이용자들, 트럼프 대선 앱에 '악평 별점 테러' 미국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이용자 수천 명이 정부의 틱톡 금지 위협에 대한 보복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홍보 애플리케이션에 낮은 점수를 주고, 악평을 다는 '별점 테러'를 벌였습니다. SBS 2020.07.10 11:36
[Pick] "마스크 거부=음주운전"…英 노벨상 과학자의 호소 영국 왕립학회 회장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행위를 '음주운전'에 비유해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영국 왕립학회 벤키 라마크리슈난 회장이 영국인들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호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0 11:11
미 신규 확진 6만 5천 명 또 최다…휴스턴 시장 "통제불능"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 5천 명을 넘어서며 다시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어제 하루 모두 6만 5천551명이 새로 감염됐으며, 특히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텍사스 주에선 일일 사망자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7.10 11:00
美 바이든 경제 공약 발표…"840조 원 투입해 500만 개 일자리 창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일자리 회복을 위해 정부 예산 7천억 달러, 우리 돈 840조 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7.1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