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가격·세입자 내보내기 제한한다…입법 전망은? 전월세 값 인상을 기존의 5% 이내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정부와 여당이 이른바 '주택임대차 3법'을 추진 중입니다. 임대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될 부분들을 김수영 기자가 미리 따져봤습니다. SBS 2020.07.09 08:00
최선희 · 볼턴 비난한 비건…"창의적 파트너 정해달라"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며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본인들은 이미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에는 최선희 부상 같은 부정적인 사람 말고 창의적인 파트너를 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09 07:29
반포 집도 팔겠단 노영민…일부 참모 "처분 권고 부당" 서울 반포 대신 본인이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청주의 아파트를 내놨다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결국 반포 아파트도 팔겠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 내 다른 다주택 참모들의 주택 매각 또한 권고했는데, 여기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SBS 2020.07.09 07:12
이낙연 "대표 된다면 대선 의식 않고 국난 극복 집중"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이낙연 의원은 "당 대표가 된다면 적어도 대표로 있는 동안 정권 재창출은 머리에서 지우고 국난극복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20.07.09 05:02
비건 "남북 협력 지지"…최선희·볼턴엔 이례적 비난 한국을 방문 중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면서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북한에 대화 파트너를 빨리 정해달라며, 최선희와 존 볼턴 전 보좌관을 함께 비판했습니다. SBS 2020.07.09 02:07
노영민, 결국 "반포 아파트 팔겠다"…일부선 반발 목소리 서울 반포 대신에 청주의 아파트를 팔겠다고 해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결국 반포의 아파트도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다주택 참모들 가운데는 집을 팔라는 노 실장의 권고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7.09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