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이틀째 신규 확진 '0'…코로나19 집단감염 종식 수순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해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8 10:42
브라질 언론협회 "확진 발표 기자회견 중 마스크 벗은 대통령 고발"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고도 기자회견 도중 마스크를 벗은 데 대해 브라질 언론협회가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협회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이런 행동이 "취재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7.08 10:26
베이징 코로나19 집단감염 종식 수순…이틀째 신규 확진'0'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종식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20.07.08 10:26
미국 교원노조 "학교 문 열라는 트럼프 말 듣지 말아야" 릴리 에스켈슨 가시아 미국교육협회 회장은 성명을 통해 "학생들을 위해 무엇이 최선이냐와 관련해 아무도 트럼프 대통령이나 교육장관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8 09:55
"트럼프, 입시 부정 저질러…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입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가 트럼프의 조카 메리의 폭로성 책을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포드햄 대학을 다니던 트럼프는 펜실베니아 대학 진학을 결심했지만 낮은 성적이 걱정되자 '조 셔피'라는 수험생에게 자신 대신 대학입학자격시험, SAT를 대신 치르게 했다고 메리는 책에서 주장했습니다. SBS 2020.07.08 09:54
심상치 않은 중국 흑사병…네이멍구 3곳서 균 검출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 확진자가 발생한 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 여러 곳에서 흑사병균이 검출됐습니다. 8일 관찰자망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네이멍구 정부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추가 확진자는 없다"면서도 "네이멍구 지역 3곳에서 흑사병균이 검출됐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5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8 09:39
조수미가 기억하는 모리코네 "세계에 아름다운 선물 주셨다" 현재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조 씨는 7일 언론 전화 인터뷰에서 "모리코네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분이었다"며 "전 세계 음악계의 큰 별이 진 것"이라고 애석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SBS 2020.07.08 09:35
중남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 명 넘어서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의 집계를 종합하면 중남미 30여 개 나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2만4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전체 확진자 네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이 중남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0.07.08 09:34
[Pick] 흉기 범죄에 숨진 인도 경찰관…손바닥에 남긴 '숫자'의 정체 괴한들의 흉기에 찔린 인도 경찰관이 마지막까지 수사에 도움을 주며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인도 NDTV 등 외신들은 하리아나주 경찰관 2명을 숨지게 한 살인사건의 피의자들이 특별한 '단서' 덕분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08 09:09
성폭행 피의자가 프랑스 새 내무장관에 취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성폭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제랄드 다르마냉을 신임 내무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르마냉은 지난 2009년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여성은 다르마냉이 2018년 마크롱 정부에서 예산장관으로 발탁된 뒤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SBS 2020.07.08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