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방한 앞두고…美, 영국의 北 수용소 등 인권 유린 제재 환영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영국 정부가 '2018 제재 및 자금세탁 방지법'에 따른 국제 인권 제재 체제를 확립했다"며 "미국은 인권 촉진 및 보호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국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7 08:46
거리에 방치된 시신…볼리비아도 코로나19 비극 심화 코로나19 위기가 깊어지는 남미 볼리비아에서 제때 수습되지 못한 시신이 거리에 방치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6일 EFE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거리에 만 하루 가까이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SBS 2020.07.07 08:41
미 보건 전문가들, 코로나19 확산에 "미국은 자유낙하 중" 미 매사추세츠 제너럴호스피털의 로셸 월렌스키 박사는 6일 CNN에 "우리는 자유낙하하고 있다"며 "사람들은 자기 행동의 영향에 대해 순진하거나 아니면 단순히 무시하기로 체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07 08:40
[뉴스딱] "코코넛 따려고 새끼 원숭이 잡아다 송곳니 빼" 폭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것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국제동물보호단체가 태국 코코넛 농장에서 원숭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폭로를 하자 태국 코코넛 제품 불매운동까지 벌어졌는데요, 태국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20.07.07 08:00
미국 ITC, 메디톡스 손들어줘 "대웅제약, 영업비밀 침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보툴리눔 균주 도용 등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미국 ITC 행정판사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10년의 수입금지 명령을 최종 결정권을 가진 ITC 위원회에 권고했습니다. SBS 2020.07.07 07:52
미국 "온라인 수업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발급 안 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수… SBS 2020.07.07 07:44
'100명당 1명꼴' 미국 코로나19 확진 300만 명 넘어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3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전체 인구 3억 명의 1%, 그러니까 100명당 1명꼴로 감염됐다는 이야기입니다. SBS 2020.07.07 07:43
"달걀 18개 도둑과 같은 형량"…"미국에선 수십 년 형" 손 씨에 대해 이 범죄인 인도 불허 결정이 나자 외신들도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에 보내서 더 센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것이겠죠. SBS 2020.07.07 07:32
"손정우, 달걀 도둑과 같은 형량"…외신들도 비판 손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불허 결정에 외신들도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에 보내서, 더 센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거겠죠. 지금은 달걀 18개를 훔친 사람과 같은 형량이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0.07.07 06:26
미 법원, '환경영향평가 부실' 트럼프정부 송유관 운영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6일 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승인한 대형 송유관 운영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이날 미 중서부를 관통하는 대형 송유관인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을 30일 이내에 폐쇄하라고 판결했다. 연합 2020.07.07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