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렘데시비르 3개월치 '싹쓸이'…형평성 비판 이런 가운데 미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받은 렘데시비르의 석 달 치나 싹쓸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약회사 자체가 미국 회사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 환자들은 당분간 약을 쓰기 어려워지면서 전례 없는 일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7.03 07:24
코로나 확산 속 트럼프의 자찬 "기록적 일자리 증가"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5만 명 넘게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SBS 2020.07.03 07:20
볼턴 "트럼프 북미회담할수도"…전문가 '10월 서프라이즈' 거론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각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북미 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10월의 서프라이즈'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SBS 2020.07.03 06:58
"먼저 감염되면 상금"…미 대학생들 충격의 '코로나 파티' 미국의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19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코로나 파티'를 잇따라 열어 현지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시 보건당국이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돈을 주는 조건으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 파티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현지시각 2일 CNN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03 06:42
미, 역대 최대폭 일자리 증가…'코로나 2차 파동'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지만, 하루 5만 명 넘게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경제 활동 재개를 너무 서두른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좋은 면만 보고 싶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화자찬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0.07.03 06:34
미얀마 옥 광산서 폭우로 산사태…"160명 이상 숨져" 세계 최대 옥 생산지인 미얀마에서 광산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160명 넘게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는데, 폭우로 구조 작업이 늦어져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SBS 2020.07.03 06:25
미, 렘데시비르 석 달 치 '싹쓸이'…"전례없는 일" 우려도 미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받은 '렘데시비르'를 석 달 치나 싹쓸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약회사 자체가 미국 회사이긴 하지만, 다른 나라 환자들은 당분간 약을 쓰기가 어려워 지면서, 전례 없는 일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7.03 06:21
미 대법, '특검기록 공개 막아달라' 트럼프측 요청 일단 수용 미국 연방대법원이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밀 자료에 대한 의회의 접근을 일단 막는 판단을 내렸다. 연합 2020.07.03 05:58
볼턴 "트럼프, 11월 대선 전 북미회담 할 수도"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뉴욕 외신기자협회 회견에서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미국에는 선거 직전 '10월의 서프라이즈'라는 말이 있다"며 "대통령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느낀다면 김정은과의 회담이 반전 카드로 보일지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0.07.03 05:49
뉴욕증시 '깜짝 고용훈풍'에 상승…나스닥 연이틀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2일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고용 실적이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20.07.03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