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집권 없던 걸로"…푸틴, 2036년까지 집권 길 열려 러시아를 20년 동안 통치해온 푸틴 대통령이 16년 더, 2036년까지 집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런 내용을 넣은 러시아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과해 사실상 종신 대통령 지위를 갖게 됐습니다. SBS 2020.07.02 21:26
도쿄서만 107명 확진…"절반 가까이 유흥업소서 나와" 일본 상황도 심각합니다. 오늘 수도 도쿄에서만 100명 넘게 새로 확진됐는데, 특히 유흥가 밤거리를 중심으로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SBS 2020.07.02 20:47
'5만 3천 명' 미국 최다 확진…트럼프 "마스크 대찬성"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더 급박합니다. 하루에 5만 3천 명 환자가 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온 적은 없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같은 미국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20∼30대 젊은 층 감염이 무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20.07.02 20:44
프랑스, 나토 지중해 작전 참여 중단…터키-프랑스 갈등 격화 프랑스 국방부는 나토의 지중해 안보·대테러 해상작전인 '바다의 수호자' 참여를 당분간 중단한다는 방침을 최근 나토에 통보했습니다. 프랑스는 터키의 최근 행동을 두고 제기된 우려에 대해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을 때까지 나토의 지중해작전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0.07.02 18:55
중국 등 12개국 "코로나19 시대 무역 장벽 쌓지 말자" 성명 이번 통상 장관급 성명에 참여한 나라는 중국, 싱가포르, 부르나이, 라오스, 미얀마, 아랍에미리트, 칠레, 우루과이,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나우루 등 모두 12개입니다. SBS 2020.07.02 18:54
미얀마 북부 옥 광산서 산사태…"광부 최소 113명 사망" AP·dp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부 카친주의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에서 많은 비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천광에서 옥을 찾던 광부 중 최소 113명이 토사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고 흐파칸트를 지역구로 둔 칸 마웅 민 의원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02 18:52
영국, 홍콩보안법 관련 중국 대사 초치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본격 시행하자 과거 홍콩을 식민지로 뒀던 영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이먼 맥도널드 영국 외무부 사무차관은 류 샤오밍 주영 중국 대사를 초치해 홍콩보안법과 관련해 영국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7.02 18:29
[영상] "와! 드디어 끝났다!" 체코 시민들, 봉쇄 해제 자축 (feat. 대형 식탁) 봉쇄 조치가 완화된 체코에선 시민 수백 명이 야외에 모여 만찬 자리를 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체코 프라하 카렐교에 약 500m 길이의 대형 식탁이 마련됐는데요. SBS 2020.07.02 17:47
日 밤하늘서 포착된 '화염 덩어리"…"폭음 들렸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일본 '화염 덩어리' 출현입니다. 일본에서 밤하늘에 거대한 '화염 덩어리'가 포착됐습니다. 바로 이 영상인데요, 오늘 새벽 2시 반쯤 촬영된 영상입니다. SBS 2020.07.02 17:46
불길 휩싸인 차에 달려든 의인…3명 목숨 구했다 중국에서는 사고로 불까지 난 차에 망설임 없이 달려가서 모두의 목숨을 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불길 뛰어든 의인'입니다. SBS 2020.07.0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