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형 독일에서 별세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형인 가톨릭 사제 게오르크 라칭거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라칭거는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SBS 2020.07.01 22:46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6명…4일 연속 100명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기준 126명이 추가됐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밤 8시 반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어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1만 9천607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7.01 22:45
'홍콩 독립' 깃발, 이젠 체포했다…보안법 위반 1호 중국이 만든 홍콩보안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오늘 홍콩에서 잇따랐습니다. 경찰은 시위하다 붙잡힌 사람들에게 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법 제정부터 적용까지 그야말로 속전속결입니다. SBS 2020.07.01 21:17
마스크 쓰라니까 침을 뱉는데…"마스크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미국 근황 미국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점원의 말에 침을 뱉는 손님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SNS로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 마스크를 둘러싼 갈등 상황이 이 한 사람뿐은 아닌데요. SBS 2020.07.01 19:24
[영상] "수영장에 흑인이 있어요!"…투숙객 의심하며 경찰에 신고한 호텔 직원의 최후 수영장에 흑인이 있다며 경찰을 부른 한 호텔 직원이 해고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이 운영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리엄스턴의 햄프턴 인에서 인종차별적 사건이 발생한 건데요. SBS 2020.07.01 19:00
홍콩보안법 발효…시위참가자 30여 명 체포 홍콩 국가보안법 본격 시행 첫날 이 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30명 넘는 사람들이 체포됐습니다. 홍콩 경찰은 정오부터 코즈웨이베이 지역에서 불법 집회와 홍콩보안법 위반, 경찰 공무집행 방해, 공격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30여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01 18:30
이탈리아, 한국 등 비유럽 입국자 14일간 의무격리 유지키로 유럽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나라 가운데 하나인 이탈리아가 비유럽 출신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 조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로베르토 스페란차 이탈리아 보건장관은 지난달 30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0.07.01 17:47
우주에선 어떤 냄새?…나사가 인증한 '우주 향수' 관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우주 냄새 향수'입니다. 우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우주의 향기도 상상해볼 수 있으신가요.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인증한 우주의 향을 향수로 만든 제품이 오는 10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SBS 2020.07.01 17:47
마스크 써달란 말에 침 '퉤'…욕하고 집어 던지기까지 미국에서는 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과 마스크를 써줄 것을 요구하는 직원 사이에 계속해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7.01 17:46
버려진 과자통에 머리 껴 '낑낑'…극적 구조된 새끼 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플라스틱에 머리 낀 곰'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강입니다. 지금 보시는 헤엄치고 있는 건 바로 새끼 곰입니다. SBS 2020.07.01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