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전 지방의원 디킨스 생가 훼손…"인종차별주의자" 영국 녹색당 이언 드라이버 전 지방의회 의원은 지난 27일 저녁 켄트주 타넷 지역의 디킨스 생가 벽면에 '디킨스는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문구를 두 차례 써 훼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30 18:12
서방언론 "홍콩보안법, 체제 뒤흔들 것" 미국 CNN방송은 홍콩보안법 통과 소식을 전하며 시민들이 " 기존의 현지 법 절차를 무시하고, 시민권과 정치적 자유 약화에 사용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30 18:10
사우디, 7월 1일부터 부가세율 5→15% 사우디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유가가 하락해 정부 재정의 근간인 석유 부문 수입이 줄어들자 두 달 전 부가세율을 올리고 보조금을 감축하는 긴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30 17:44
호주, 멜버른 10개 지역 대상 코로나19 2차 봉쇄령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다음 달 1일 자정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신규 환자들이 집중된 멜버른의 브로드메도우,부르클린,글랜로리,브런스위크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4주간 3단계 봉쇄령을 발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30 17:43
[영상] '살인만 13건' 희대의 연쇄살인마, 45년 만에 자백한 이유 미국에서 잔혹한 방법으로 연쇄 살인과 성폭행을 저지른 희대의 살인마가 45년 만에 자신의 범죄를 시인했습니다. 올해 74살로 '골든 스테이트 킬러'로 널리 알려진 조지프 제임스 드앤젤로가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법정에서 13건의 살인·강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SBS 2020.06.30 17:40
'마스크 미착용' 손님 거부하고 1억 원 받은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손님 거부하고 1억 원' 입니다. 미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에게 서비스를 거부한 점원이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0.06.30 17:38
그물에 칭칭 감긴 향유고래…불법 어구 피해 '심각'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그물에 뒤엉킨 고래'입니다. 이탈리아의 해안입니다. 고래가 온몸에 그물을 칭칭 감고 있는데요. 특히 지느러미 부분은 불법어구에 온통 감겨서 형체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SBS 2020.06.30 17:36
'떠다니는 폭탄'…예멘 반군 장악 초대형 유조선 폭발 우려 2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원유 1백만 배럴 이상을 싣고 있는 초대형 유조선 '세이퍼'에서 불활성 가스가 유출되고, 선체 부식으로 바닷물이 침투해 침몰 위험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0.06.30 17:31
중국, 미 '홍콩 특별대우 박탈'에 "반격 나설 것"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 추진에 대한 미국의 방해 시도는 절대 실현될 수 없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잘못된 행동에 필요한 반격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30 17:29
아마존 브랜드 가치 세계 1위…삼성 40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2년 연속 세계 최고 가치의 브랜드로 평가됐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38위에서 40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SBS 2020.06.30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