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905년 이전 조업' 근거로 "독도는 일본 땅" 또 억지 1905년 독도가 일본 시마네현에 편입되기 전부터 일본인 어부들이 독도 주변에서 조업했다는 증언을 소개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SBS 2020.06.26 15:25
세계 최대 담수호 바이칼에 생수공장 세우려던 中 기업 '제동' 26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의 주도인 울란우데시 카반구 지방법원은 최근 바이칼 호수 연안에 있는 중국 기업의 토지 소유권에 대해 효력이 없다고 판결했다. 연합 2020.06.26 15:10
CG 아닙니다…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이 시국 응원법 (feat. 알프스 대자연)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운항이 재개된 한 케이블카에서 곡예사들이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6월 23일 스위스 보 칸톤의 스키 휴양지 레 디아블러레에 위치한 리조트 '글레이셔 3000'에 출중한 곡예사들이 모였습니다. SBS 2020.06.26 14:52
[영상] 마스크도 거리 두기도 없이 '빽빽'…해수욕 즐기는 영국 사람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영국에선 해변을 찾는 인파가 늘면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본머스 외 남부 일대 해변가에는 수천 명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06.26 14:26
[Pick] NASA, 본부 명칭에 '히든피겨스' 흑인 여성 공학자 이름 미국 항공우주국이 흑인 여성 공학자의 이름을 따 워싱턴DC 본부 명칭을 바꿨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미국 NBC 등 외신에 따르면 NASA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워싱턴DC 본부 명칭을 '메리 W. SBS 2020.06.26 14:04
영국 연구진 "아이들 코로나 치명률은 0.7%" 코로나에 걸린 아이들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0.7%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 연구팀은 4월에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 582명을 조사한 결과 0.69%인 4명이 숨졌고 나머지는 경증이나 무증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6 13:39
인도 외교부, 국경지대 병력 배치한 중국 맹비난 인도와 중국은 지난 15일 무력 충돌 이후에 22일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고 긴장을 풀기 위한 조치들을 내리기로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인도 외교부는 어제 오후 성명을 통해서 중국 측이 지난 달 초부터 분쟁지역에 많은 병력과 무기를 배치했다면서 오랫동안 이어온 양국간 합의를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6.26 13:37
일본 정부 연구소 "1905년 이전 일본인 독도서 어업" 주장 1905년 독도가 일본 시마네현에 편입되기 전부터 일본인들이 드나들었다는 점을 강조해서 영유권이 자기들에게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0.06.26 13:34
[월드리포트] '마스크 시비' 흑인끼리 다투다…총격에 아수라장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쇼핑몰 푸드코트 구석에서 두 흑인이 시비가 붙는가 싶더니 무차별 폭행이 시작됩니다. 목을 잡더니 바닥에 내동댕이치기도 합니다. SBS 2020.06.26 13:03
코로나19 효과…"EU 이산화탄소 배출량 1950년대 말 이래 최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950년대 말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올해 유럽연합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2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