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약회사, UAE서 세계 최초 코로나 3단계 임상시험 중국 국영 제약회사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의약그룹 시노팜은 어제 자회사인 중국성우 그룹이 아랍에미리트에서 3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4 12:56
[월드리포트] "1천 원만 주세요"…日 택시업계 '안간힘' 일본식 군만두 '교자'로 유명한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역 앞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 유명 백화점으로 이동합니다. 택시 요금은 830엔, 우리 돈 9000원 정도 그런데 실제로 내는 돈은 불과 1천 원입니다. SBS 2020.06.24 12:51
홍콩서 사람 문 개 주인에 "1억 5천만 원 배상하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홍콩 법원은 티벳탄 마스티프 품종의 개 2마리를 키우는 세실리아 추이 씨와 그 아들에 대해 만쓰와이 씨에게 96만 홍콩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0.06.24 11:56
존슨앤드존슨 '발암물질 파우더' 2조 5천억 원 '철퇴' 존슨앤드존슨이 암을 유발하는 석면 성분이 포함된 자사 제품을 사용하다 희소 암에 걸린 여성들에게 거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0.06.24 11:11
볼턴, 한국 정부 '왜곡' 지적에 "진실 썼다" 반박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을 놓고 청와대가 사실 왜곡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진실을 쓴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볼턴은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에서 북미 정상 간 2018년 6월 싱가포르 첫 회담에서 2019년 6월 판문점 회동까지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를 2개 장에 걸쳐 적었습니다. SBS 2020.06.24 11:00
러시아 선사, 한국 방역당국에 늑장 통보 부산 감천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러시아 국적 냉동운반선의 선사가 최초 전파자로 추정되는 러시아인의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한국 방역당국에 뒤늦게 통보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06.24 10:51
중국 전문가 "코로나19 내년 봄에도 남아있을 것" 중 원사는 베이징 언론과 인터뷰에서 올겨울과 내년 봄에 코로나19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겨울에서 봄까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0.06.24 10:47
[Pick] "똑똑똑, 아브라카다브라!"…美 택배기사가 주문 외친 사연 초인종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긴 택배기사의 '특이한 행동'이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의 한 택배기사가 어느 집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재빠르게 도망가는 모습이 SNS에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24 10:14
볼턴, '회고록은 왜곡' 한국 지적에 "진실 썼다" 반박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3일 자신의 회고록을 놓고 청와대가 사실 왜곡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진실을 쓴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회고록이 정확한 사실을 반영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했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다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 "보라. SBS 2020.06.24 09:56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 트윗 게시글 '숨김 처리' 트위터가 현지 시간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대를 향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은 글이 가학적인 행위에 관한 운영원칙을 위반했다며 '숨김 처리'했습니다. SBS 2020.06.24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