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 온다던 트럼프 털사 유세, 겨우 6천200명 참석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시 소방당국은 토요일 털사시 BOK센터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참석자가 6천200명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BOK센터의 좌석은 1만9천 석으로, 이번 유세는 관중석 3분의 2가 텅 빈 채로 진행된 셈입니다. SBS 2020.06.22 09:35
"트럼프, 한국의 제재 이행 확인 전까지 한미 무역협정 지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을 확인하기 전까지 일부러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합의문 서명을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0.06.22 09:34
미 백악관 무역국장 "볼턴, 징역 살 수도…국가안보 위협"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 발간과 관련해 징역형을 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6.22 09:11
"트럼프, 한국의 제재 이행 확인 전까지 한미 무역협정 지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철저한 대북제재 이행을 확인하기 전까지 일부러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합의문 서명을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0.06.22 09:07
트럼프, 한미 정상회담서 방위비 압박…"평화로워지면 떠날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4월 11일과 6월 30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수차례에 걸쳐 노골적인 방위비 압박을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등의 논리로 반박했다고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했습니다. SBS 2020.06.22 09:04
미 백악관 무역국장 "볼턴, 징역 살 수도…국가 안보 위협"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21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 발간과 관련해 징역형을 살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6.22 09:00
볼턴 "트럼프, 대통령 자격 없어…대선서 바이든 찍을 것"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차기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지원하고 싶은 공화당의 대의를 대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6.22 08:53
볼턴 회고록 해적판, 출간 전 인터넷에 무료로 풀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지난 주말 해적판으로 인터넷에 풀렸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내일 출간될 예정인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의 PDF 파일이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22 08:42
[뉴스딱] 실패로 끝난 트럼프 대선 유세, K팝 팬들 때문?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월요일 첫 소식 어떤 것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내부 개축 공사 중이던 헌법재판소가 최근 작업을 중단했는데요, 그 이유가 좀 특별합니다. SBS 2020.06.22 08:03
WHO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 18만 3천 명"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 시간 21일 자체 집계 결과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18만 3천2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2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