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소' 브라질 해변이 거대 묘지로 변한 까닭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이 하룻밤 사이에 무덤으로 변했습니다. 무려 100개의 가짜 무덤이었는데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SBS 2020.06.12 17:45
부러진 다리 치료 못 받은 이유…'인증샷' 때문이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학대받은 새끼 사자'입니다.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에서 학대를 당한 새끼 사자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새끼 사자의 이름은'심바'로, 심바가 계속해서 부러진 다리를 혀로 핥으면서도 치료받거나 쉴 수 없었던 것은 관광객들의 사진 모델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6.12 17:41
트럼프에 반기 든 美 국방장관 '주 방위군 투입 적절했나' 조사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인종차별 철폐 시위에 대한 주방위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사후 검토를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검토 보고서가 "주방위군의 훈련과 무장, 조직, 운용, 배치, 모병을 포함한 사안들을 다룰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0.06.12 17:27
저커버그 부부 "트럼프 글 역겹다"…과학자 서한에 답장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극적이고 분열적인 게시 글이 "매우 충격적이고 역겹다"고 평가했다고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12 17:18
인도 남성, '생명의 은인' 코끼리 두 마리에 유산 절반 남겨 인도의 한 남성이 코끼리 두 마리에게 유산의 절반을 남기기로 해 화제입니다. 12일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 비하르주에 사는 남성 아크타르 이맘은 최근 자신의 유언장에 이런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0.06.12 16:46
나이키도 노예해방일 회사 공휴일로 지정한다 미국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나이키는 인종적 불평등 해소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9일인 노예해방 기념일을 회사의 유급 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2 16:02
트럼프 측근, '주한미군 감축' 언급…韓 국방부 "감축 논의 없어" 그러나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해 한미가 논의한 적이 없다며 감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리처드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는 11일 독일 일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주둔 미군을 줄이겠다는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주독 미군 감축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12 14:54
일본 수도 도쿄도 인구 1천400만 명 첫 돌파 일본 수도 도쿄도 인구가 1천400만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12일 도쿄도의 인구추계에 따르면 올 5월 1일 기준 도쿄 거주 인구는 1천400만 2천973명으로 1천400만 명대에 올라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6.12 14:02
베이징서 57일 만에 확진 발생…감염 경로 몰라 '비상' 중국 베이징에서 57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경로도 오리무중인데, 수도를 지킨다며 갖은 방역 조치를 취해왔던 중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06.12 12:23
"트럼프 재선 확률 15%"…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첫 미국 대선 예측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15%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현지 시간 11일, 자체 개발한 모델로 분석한 결과 이런 예측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1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