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민주콩고 에볼라 또 발병…5명 사망 비상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북부지역에서 2번째 에볼라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15살 소녀를 포함해 모두 5명이 숨졌고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9 12:48
중국 고위 관리 "홍콩, 본토로 '2차 귀환' 필요해" 9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장 부주임은 전날 홍콩 기본법 30주년 기념 온라인 토론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의 배경에 관해 설명하면서 정융녠 싱가포르국립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6.09 12:40
파키스탄 경제에 코로나19보다 더 큰 위협은 메뚜기떼 파키스탄에서는 메뚜기떼가 코로나19보다 경제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올해 메뚜기떼로 인한 피해가 3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메뚜기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끌어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09 12:39
38노스 "평양 열병식 훈련장에 군사 장비 보관 건물 신축" 38노스는 지난 한 달 동안 미림비행장을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상당량의 군사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건물 신축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9 11:42
[Pick] 아마존 CEO, '흑인 지지' 비판한 고객에 공개 일침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가 흑인 인권운동을 비판한 고객에게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베이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ve'라는 이름의 고객이 보낸 이메일 캡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6.09 11:36
'경찰 목 누르기로 사망' 플로이드 고향서 마지막 추도식 백인 경찰의 목 누르기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지막 추도식이 플로이드의 고향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도식은 휴스턴의 한 교회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SBS 2020.06.09 11:28
'부모 몰래 1천만 원 게임 결제' 中 여중생 극단적 선택 중국에서 부모 몰래 1천만 원 넘는 돈을 휴대전화 게임 비용으로 결제했던 여중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매체 신경보에 따르면 랴오닝성 후루다오의 14세 류 모 양은 코로나19로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자 어머니로부터 휴대전화를 받았습니다. SBS 2020.06.09 11:14
"美 정부 보유 렘데시비르 공급 물량 이번 달 소진될 수도" 미국 정부가 현재 보유한 렘데시비르 공급 물량이 이번 달 말 소진될 수도 있다고 미 보건당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로버트 캐들렉 미 보건복지부 질병 대응 담당 차관보는 CNN과 인터뷰에서 제조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연방정부에 기부한 렘데시비르의 마지막 물량이 이번 달 마지막 주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6.09 11:01
중국서 '부모 몰래 1천만 원 게임 결제' 여중생 극단적 선택 중국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위해 부모 몰래 1천만원 넘는 돈을 결제했던 여중생이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SBS 2020.06.09 11:00
美 롬니 상원의원 "대선에서 누구 찍을지 비밀" 2012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롬니 상원의원이 "올해 대선에서 누구를 뽑을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 발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필요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SBS 2020.06.0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