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6명…도쿄 엿새째 두 자릿수 증가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6일 46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만7천876명이 됐다. 연합 2020.06.06 23:30
인니 혼전 성관계 커플, 마스크 쓰고 '공개 회초리' 맞아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커플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지키면서 공개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AF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아체주에서 한 남녀가 공개적으로 각각 회초리 1백 대를 맞았습니다. SBS 2020.06.06 22:23
백악관 둘러싼 담장…그 뒤편에 생긴 '특별한 거리' 더 이상의 미국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멈추기 위해서 지방정부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관이 사람의 목을 누르는 것을 금지하고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는 이름의 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SBS 2020.06.06 20:53
코로나 폭증 공포에…남아시아 한인 3분의 1 귀국 짐 쌌다 남아시아 한인 중 3분의 1가량이 코로나19를 피해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자 '엑소더스' 상황이 빚어진 것입니다. SBS 2020.06.06 19:06
"잠시 아들 맡겨놨더니" 5세 흑인 아이 죽음놓고 브라질 인종갈등 5세 흑인 소년의 사망 사건으로 브라질의 인종 간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에서 수백명의 흑인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6 17:41
"잠시 아들 맡겨놨더니" 5세 흑인아이 죽음놓고 브라질 인종갈등 브라질 북동부 헤시피에서 수백 명의 흑인들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흑인들의 분노에 불을 붙인 것은 5세 흑인 소년 미구엘 다 시우바의 죽음입니다. SBS 2020.06.06 17:17
트럼프 글 놔뒀다 혼쭐난 저커버그 "게시물 정책 재검토" 페이스북이 무력행사 위협이나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하려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에 대한 규정을 개선합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외신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6 15:22
미국 시위로 한인상점 피해 150곳으로 늘어…인명피해 없어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 사태로 미주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 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현재 미국 내 150개 한인 상점에서 약탈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현지 공관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0.06.06 14:31
모낭 갖춘 피부조직 배양 성공…탈모 치료 가능할까 전 세계의 과학자와 제약회사가 40년 넘게 이 일에 매달렸지만, 모낭과 신경, 지방 등을 모두 갖춘 피부세포를 배양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이런 소기관이 없으면 정상적인 피부라고 할 수 없습니다. SBS 2020.06.06 14:25
인도 확진자 세계 6번째로 많아져…하루 확진 1만 명 육박 '최다'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6번째로 많아졌습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인도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 6천6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6.0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