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군 투입' 폭동진압법 검토…지방정부는 "부적절" 백인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에 숨진 흑인 남성의 마지막 한 마디 "숨을 쉴 수 없습니다". 그 말에서 시작된 분노의 물결이 미국을 넘어서 이제 세계 곳곳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SBS 2020.06.03 20:19
일촉즉발 미국 경찰-시위대, 이들이 감동의 '허그'를 나눈다고?!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가라앉지 않아 연일 혼란스럽고 씁쓸한 뉴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SNS에 눈에 띄게 훈훈한 영상들이 있어 모아 보았습니다. SBS 2020.06.03 20:17
히틀러 생가에 68억 원 들여서 리모델링한다?!…알고 봤더니 어제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의 독재자였던 히틀러 생가를 경찰서로 개축하기 위한 설계도를 선정했습니다. 이는 네오나치 등 히틀러 추종자들에게 히틀러의 생가가 '성지'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6.03 18:40
[영상] 온라인 수업의 이면…매일 가파른 산 오르는 페루 아이들 매일 가파른 산을 올라야만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페루 리마의 한 마을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산 중턱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0.06.03 18:13
나이스신평 "홍콩H 지수 급락 시 ELS 발행 증권사 유동성 우려"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중 갈등으로 미국이 보복 조치 수준을 강화할 경우 국내 증권사가 발행한 주가연계증권의 위험이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이스신용평가가 3일 경고했습니다. SBS 2020.06.03 18:11
[HOT 브리핑] 항의 시위 격화…6월, 美 승리의 달 될까 흑인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인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대 면면을 보면 인종, 성별, 연령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습니다. 백인 경찰의 진압행태가 옳지 않았다는, 그리고 그 저변에 깔린 흑인들에 대한 무시가, 인종차별의 벽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미국인들의 생각이 시위로 이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BS 2020.06.03 17:58
[영상] 중장비 동원해 약탈…ATM 기기엔 폭발물까지 현지 시간으로 2일 새벽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 중장비를 동원한 약탈자들이 침입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3 17:48
목 눌린 장면 흉내 내며 '미소'…플로이드 챌린지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플로이드 챌린지' 논란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이 사건을 조롱하는 '조지 플로이드 챌린지'가 등장했습니다. SBS 2020.06.03 17:44
[영상] "하…" 트럼프 관련 질문에 21초 말문 막힌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현지시간 2일,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위대 강경 대응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21초간 말을 잇지 못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06.03 17:39
대치 아닌 연대감으로…흑인 청년 껴안은 '백인 경찰' 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직업과 인종에 상관없이 공감과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도 있었는데요. SBS 2020.06.0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