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맨몸 시위대 밀어버린 美 경찰차…'일촉즉발' 현장 충돌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뒤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는 가운데, 뉴욕 경찰 차량이 시위대를 밀어내고 내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06.01 11:30
파리 노트르담성당 광장, 화재 1년여만 재개장 지난해 발생한 화재 사고로 폐쇄된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이 31일 깜짝 재개장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날 광장을 둘러싼 높은 철제 장벽이 사라지면서 방문객들은 1년여 만에 다시 성당의 모습을 근거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1 11:23
극심한 피로·근육통·인지장애…코로나가 남길 수 있는 후유증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했더라도 여생을 함께해야 할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19 확진자 일부는 평생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게 미국 국립보건원과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과학자문그룹 등의 공통적인 전망입니다. SBS 2020.06.01 11:20
돌덩이·야구방망이 등장에 美 수도 워싱턴DC도 야간 통행금지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유혈 폭력 시위가 거세지자 미국 수도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전역으로 야간 통행금지가 확대됐습니다. SBS 2020.06.01 10:55
격렬 시위에 워싱턴DC까지 "백악관 보호" 야간 통행 금지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유혈 폭력 시위가 거세지자 미국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전역으로 야간 통행금지가 확대됐습니다. SBS 2020.06.01 10:21
미국 유인 우주선 쏜 날 중국도 위성 2기 실은 로켓 발사 1일 글로벌타임스와 중국중앙TV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은 전날 오후 4시 53분 위성발사센터에서 가오펀 4호 위성을 예정 궤도로 쏘아올렸습니다. SBS 2020.06.01 10:18
차 유리 깨고 전기 충격기 위협…'흑인 사망 시위' 과잉 진압 경찰 해고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가 거세게 이는 가운데, 이를 과잉 진압한 경찰관 2명이 해고됐습니다. AP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시장 케이샤 랜스 보텀은 현지시간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밤 시위에 참여한 남녀 대학생 2명을 체포할 때 관여한 경찰관 5명 가운데 2명을 해고하고 3명을 내근직으로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1 10:16
"나도 숨을 쉴 수 없다"…'흑인 사망' 시위 전 세계 확산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일요일인 현지시간 31일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 수천 명이 결집해 "정의 없이 평화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SBS 2020.06.01 10:15
러시아, 코로나19 치료제 '아비파비르' 승인…아비간 기반 개발 러시아 보건당국이 일본의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약 아비간을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9 치료제 아비파비르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의약품 국가 등록 웹사이트에 게시했습니다. SBS 2020.06.01 10:09
흑인 사망 시위에 경찰관들도 무릎 꿇고 동참…"예상 못 한 일" 미국에서 확산하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에 경찰관이 동참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퀸스에서 열린 시위 때 뉴욕 경찰관들이 시위대와 함께 한쪽 무릎을 꿇고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모습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0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