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부차관보 "中 악의적 활동 침묵 않을 것"…동맹에도 요구 미국 국방부의 하이노 클링크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현지시간 28일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예산평가센터가 연 코로나 이후 미중의 전략적 균형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SBS 2020.05.29 10:06
코로나19 바다 동물도 위험?…러 과학자 "돌고래도 감염 가능" 세계적으로 개·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이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된 가운데 물속에 사는 포유류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0.05.29 10:03
트럼프 압박에도 트위터 '마이웨이'…팩트체크 고수 트위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 압박에도 불구하고 팩트 체크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는 트윗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도 부정확하거나 논란이 있는 정보들을 계속 선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9 09:45
[Pick] 신부 잃은 고객 조롱한 美 웨딩업체…"선 넘었다" 뭇매 미국의 한 웨딩업체가 교통사고로 결혼식을 취소한 고객에게 선 넘은 행동을 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결혼식을 불과 3개월 남겨두고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저스틴 몬트니 씨가 결혼식 촬영을 맡겼던 업체의 '막말'로 더욱 고통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9 09:13
[월드리포트] "2명 정도 죽은 줄 알았다"…이제서야 체포된 '쿄애니' 방화범 지난해 7월 18일 낮, 맹렬한 불길에 휩싸여 있는 건물을 비춘 헬기 촬영 영상이 일본의 방송국이 송출하는 모든 화면에 속보로 등장했습니다. 교토부 후시미구 모모야마마치에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의 제1 스튜디오 건물이었습니다. SBS 2020.05.29 09:04
"르노, 3년간 전 세계서 1만5천 명 감원 계획" 프랑스의 자동차기업 르노가 경비 절감을 위해 향후 3년간 전 세계에서 1만5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르노그룹은 감원을 정리해고 형태가 아닌 자발적 사직과 직업훈련, 인력 재배치 등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5.29 08:16
[뉴스딱] 민가 내려와 얌전히…'백두산 호랑이'의 사연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금요일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인도에서 전해진 이야기인데요, 최근 인도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비극을 담은 영상 한편이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2020.05.29 08:09
미국 1분기 성장률 -5.0% 조정…4명 중 1명은 실직 내수만큼이나 수출도 되살아나야 하는데 다른 나라 사정도 썩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이전 추정치보다 더 떨어진 -5.0%로 조정됐고 현재 4명 중 1명이 실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5.29 07:46
美, '3조 원대 돈세탁' 북한인 28명 기소…공소장 공개 미국 법무부가 3조 원이 넘는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북한인 28명을 기소했습니다. 북한이 중국의 도움을 받아 이런 대규모 돈세탁을 했고, 그 돈으로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었다는 게 미국 정부의 판단입니다. SBS 2020.05.29 07:39
美, 3조 원대 돈세탁 연루 북한인 28명 기소…"최대규모 사건" 미국 법무부가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 퍼져 25억 달러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30여 명의 북한인과 중국인을 무더기 기소했습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규모라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SBS 2020.05.2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