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똑바로" 어린 딸 앞 강압 체포…美 단속 논란 미국에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여성을 경찰이 강압적으로 체포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어린 딸이 바로 옆에서 보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일인데, 정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05.15 21:05
트럼프 "중국과 관계 끊을 수도" vs 中 "제정신 아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며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높였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며 격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0.05.15 21:01
"돈 대준 美에 코로나 백신 우선 공급"…유럽 발칵 사람들의 지금 가장 큰 관심은 코로나19 백신이 언제 나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프랑스의 한 세계적인 제약회사가 만약에 성공하면 돈을 대줬던 미국에 먼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20:27
뉴욕주, 5개 지역 경제 재개…뉴욕시는 6월 13일로 재택 명령 연장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미국 뉴욕주가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단계적 경제 정상화를 시작합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 노스컨트리, 모호크밸리, 센트럴뉴욕, 핑거레이크스, 서던티어 등 중부와 북부 5개 지역에서 15일부터 단계적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고 A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5 19:20
"런던 코로나19 재생산지수 0.4…하루 감염자 24명으로 줄어" 영국에서 코로나19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수도 런던에서 이미 183만 명이 감염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간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공중보건국과 케임브리지대 생물통계학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모델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19:19
필리핀 태풍 '봉퐁'으로 최소 1명 사망…건물 수백 채 파손 현지 언론과 AP 통신에 따르면 봉퐁은 어제 낮 필리핀 중부 동사마르주로 상륙하면서 시속 155㎞의 강풍으로 주택과 교회 등 건물 수백 채가 파손됐고, 최소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0.05.15 19:15
"EU, 회원국 지원용 중국산 마스크 품질 문제로 배송 중단" 유럽연합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회원국에 보낸 중국산 마스크에서 품질 문제가 제기돼 배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5 19:15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1만 명대…"누적 감염자 26만여 명"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일 2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일 이후 처음으로 1만 명 이하로 떨어졌던 하루 신규확진자는 이날 다시 1만명대로 올라갔습니다. SBS 2020.05.15 19:09
독일, 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 GDP 2.2% 감소 독일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20.05.15 19:07
"셔터 올려!"…코로나19 보다 근손실이 무서운 사람들 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체육관 영업 재개를 원하는 사람들이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를 하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미국 주 정부에선 경제 재가동에 속도를 내면서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있는데, 플로리다주에선 체육관을 폐쇄하자 이에 반발한 것입니다. SBS 2020.05.1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