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또 5·18 '북한군 개입설'…유언비어 못 끝내나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 무장 폭동이다, 참 오래된 유언비어들이 최근 또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SBS 사실은 팀은 유언비어가 되풀이되는 이유가 뭔지, 멈출 방안은 없는지, 5월 18일까지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SBS 2020.05.14 21:06
"재난지원금 쓰러 서울 가야 하나" 이사 인구 '난감'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 돈을 받아도 쓰기가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3월 29일 기준으로 세대주의 주소지가 있는 광역 시·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BS 2020.05.14 20:56
"5년 전부터 50여 명 성 착취"…'갓갓' 문형욱 진술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어 퍼트린 텔레그램 n번방의 '갓갓', 문형욱이 이미 5년 전부터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왔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 수도 경찰이 확인한 것보다 5배 많은 50여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14 20:48
"전주 · 부산 실종 여성 내가 죽였다"…신상 공개 검토 지난달, 전주에서 실종된 여성 그리고 며칠 뒤 부산에서 실종된 또 다른 여성까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온 30대 남성이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SBS 2020.05.14 20:47
화염 속 베란다 탈출…방화 추정 1명 사망 · 2명 부상 오늘 서울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에 있던 일가족 가운데 3명이 베란다 바깥 난간으로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집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이는 40대 남성이 숨졌고, 다른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0.05.14 20:46
"TV라도 틀면 경비 XX가…" 넷 중 한 명꼴 갑질 피해 경비원에 대한 갑질을 넘어서 범죄라고 부를 만한 이런 일들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비원 4명 가운데 1명이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잠시 분노하기보다는 이제는 법을 바꿔서라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0.05.14 20:41
"죄송하다 하면 용서할 텐데…" 경비실 앞 노제 '눈물' 입주민에 폭행당한 뒤 억울하다는 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고 최희석 씨의 발인이 오늘 있었습니다. 최 씨가 근무하던 경비실 앞에서 노제가 열렸고 많은 사람이 함께 마음 아파했는데, 유가족들은 오늘까지도 그 주민에게 끝내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14 20:39
[단독] 주차 딱지 붙인다고…경비원에 발길질 · 욕설 입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경비원을 아랫사람처럼 대하고 괴롭히거나 폭행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한 한 경비원이 며칠 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이제는 그런 갑질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BS 2020.05.14 20:34
'홍대 주점' 이름 안 밝힌 사이…'정상 영업' 손님 방문 홍대 주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제 12일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라서 혹시 이태원 클럽처럼 환자가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는데, 그 주점이 어딘지를 당국은 오늘에서야 공개했습니다. SBS 2020.05.14 20:26
수원 볼링장 간 홍대 주점 확진자…'수도권 확산' 긴장 서울 이태원 클럽에 이어서 이번에는 홍대 주점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홍대 주점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5명입니다. 사는 곳이 인천, 수원, 김포, 고양시 이렇게 수도권 여러 곳에 퍼져 있는데, 보건당국은 그들의 동선을 토대로 우선 접촉자들을 가려내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