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김 회장 공범 수원여객 재무이사…캄보디아서 자수 라임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짜고 수원여객 회삿돈을 횡령한 뒤 해외에서 1년 넘게 도피행각을 벌인 수원여객 재무이사가 끝내 캄보디아에서 자수했습니다. SBS 2020.05.13 23:43
'기부금 논란' 속 열린 수요시위 어땠을까? 정의기억연대가 기부·후원금 관리 논란 속에 수요시위를 열고 "개인적 자금 횡령이나 불법유용은 절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22:15
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5.13 21:23
'경비원에 갑질 의혹' 입주민 고발…"고의 명백하다" 입주민에게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희석 씨를 추모하는 단체가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0.05.13 21:12
'세월호' 뉴스 보고 알았다더니…"그전에 문자 보고" 6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가 사고 사실을 알았던 시점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청와대가 참사 인지 시점을 조작했다며 관여한 사람들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0.05.13 21:09
이용수 할머니 "기부금+위안부 합의 과정 공개 필요" 최근 기부금을 둘러싼 논란 속에 오늘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기부금 사용 내역을 검증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번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는 시대에 맞게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13 20:49
n번방 만들어 낸 24살 문형욱 "대구 성폭행도 내 지시"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대화명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대학생 문형욱입니다. 문형욱은 2년 전 대구에서 있었던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이 지시한 거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0.05.13 20:46
"일찍 나오느라 깜빡"…지하철 마스크 의무화 첫날 오늘부터 출퇴근 시간처럼 붐빌 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서울시내 지하철 탑승이 제한됩니다. 첫날인 오늘 지하철역마다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깜박하고 나왔다가 급히 구입하는 승객들도 많았습니다. SBS 2020.05.13 20:38
고3 비롯 교사도 이태원 갔었다…'학교 방역' 우려 이렇게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 등교 시점은 다음주 수요일, 다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고3 학생이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것을 비롯해서 다른 학생들, 또 교직원들이 이미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큽니다. SBS 2020.05.13 20:36
유치원 돌봄교실 교사 '재확진'…접촉 원생 24명 검사 지난달 코로나19에서 완치된 한 유치원 교사가 완치 판정 한 달 만에 재확진됐습니다. 최근에 다시 출근해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왔는데, 접촉했던 유치원생들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0.05.1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