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코로나 확산에 발목…공공시설 다시 휴관·폐쇄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코로나 확산이 진정세를 보였던 지난주 지자체들이 일부 공공시설을 개방했었는데요, 이번 재확산 여파로 줄줄이 다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5.13 12:43
초유의 투표용지 유출…선관위 관리실태 도마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개표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허술한 투표용지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0.05.13 12:42
클럽 다녀온 교사 불안한데…"교직원 전체 검사는 불가능"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학교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정부는 교직원 전체를 진단 검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2:39
봄철 대형 산불 잦은 동해안…방화선 '임도' 첫 설치 봄철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강원 동해안에 방화선 역할을 하는 '임도'가 올해 처음 설치됩니다. 7개 구간 65km에 이르는데 산불차단과 조기 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2020.05.13 12:35
'클럽 방문' 학원 강사에 8명 확진…누적 1만 1천 명 육박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이 증가해 전체 확진자 수가 1만 1천 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대부분 이태원 클럽 관련 국내 감염자들인데, 방역당국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이태원 일대 유흥업소 방문자들에게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SBS 2020.05.13 12:32
확진자 2명 나온 티맥스 "전 임직원 검사 완료…추가 확진 없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는 최근 사내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SBS 2020.05.13 12:21
이태원 클럽 등 방문 서울 교직원 14명…모두 음성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서울 소재 교직원은 모두 14명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소재 원어민 보조교사와 교직원에 대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클럽, 블랙 수면방 등 코로나19 집단발생 장소와 그 일대를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 어제 오전 10시까지 자진신고를 받았습니다. SBS 2020.05.13 12:20
서울 초등생, 코로나 불안하면 최장 34일간 '가정학습' 가능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초등학생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이 2020학년도에만 한시적으로 최장 34일로 늘어나 '가정학습'을 사유로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0.05.13 12:18
[영상] "안 쓰면 못 탑니다" 지하철 마스크 의무화 첫날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출퇴근처럼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마스크를 안 쓰면 개찰구 통과 자체를 못 하도록 막습니다. SBS 2020.05.13 12:02
서울 한남동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대응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용산구 한남동에 워크스루방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보건소 등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들의 수요가 평소의 6∼10배로 폭증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5.1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