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코로나19 어제 하루 18명 추가…총 1만 840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8명 늘어 누적 확진 환자 수가 10,840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사흘째 그대로 256명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0.05.09 11:05
이태원 클럽 방문한 청주 20대 확진자 사흘간 백화점 근무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거주 20대 남성의 직업은 백화점 점원이며, 잠복 기간에 사흘간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09 10:59
파주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 화재…4억 원 피해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드라마 스튜디오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밤중이라 상주하던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0.05.09 09:56
코로나19에 여행은 언제쯤…가족·친구와 '집콕·랜선 여행' 직업군인인 남자친구와 6년째 만나고 있는 김 모 씨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외출이 제한됐던 남자친구와 최근 두 달 만에 재회했습니다. 외출과 외박이 가능해진 남자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것은 더없이 반가웠지만, 3월 중으로 계획했던 말레이시아 휴양지로의 여행이 취소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SBS 2020.05.09 09:49
예순 넘는 노동자들에게 "청소 후 인증 셀카 보내라" 한 업체가 건물 청소 노동자들에게 청소를 한 다음, 본인 얼굴이 나오는 인증 사진을 찍어 보고하란 지시를 내렸습니다. 평균 나이가 예순이 넘는 노동자들은 수치스럽다고 호소하는데, 업체 측은 대수롭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05.09 08:01
'꿈의 현미경' 품은 청주…6조 원↑ 경제 효과 기대 꿈의 현미경이라 불리는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가 충북 청주에 설립됩니다. 6조 원대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치열한 유치 경쟁이 펼쳐졌는데, 청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SBS 2020.05.09 07:57
느슨해진 분위기에 '경종'…등교 지침 다시 바뀌나? 이번 집단감염은 다소 느슨해진 사회적 분위기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인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야 하나, 이대로 등교 수업을 진행해도 괜찮나 하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SBS 2020.05.09 07:42
성남 확진 간호사, 이태원 이틀 더 가…추가 감염 비상 서울 이태원 클럽에 들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가운데는 성남시 의료원의 간호사도 한 명 있습니다. 이 간호사는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이태원의 클럽을 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추가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0.05.09 07:39
"직권남용" vs "민정수석 권한"…조국 재판 치열한 공방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어제 첫 재판에 나왔습니다.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중단한 게 죄가 되느냐를 놓고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0.05.09 07:30
이용수 할머니 "성금 안 줬다"…정의연 "투명하게 관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가장 앞에서 증언해 온 이용수 할머니가 더 이상 수요 집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가 집회 주최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와 이 단체를 이끌었던 윤미향 전 이사장을 비판하면서 나온 선언인데, 갈등의 원인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SBS 2020.05.09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