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수요집회 성금, 할머니들에 쓰인 적 없어"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0.05.08 07:46
조국, 오늘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 선다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섭니다. 오늘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SBS 2020.05.08 07:43
절도범 잡고보니 격리 이탈자, 체포했더니 또 도망 부산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절도범이 붙잡혔는데, 잡고 보니 자가격리 중에 무단이탈한 해외 입국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손목에 안심 밴드를 채우는 과정에서 또 달아났다가 결국 4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SBS 2020.05.08 07:41
"애들은 내가 키우는데, 지원금은 왜 세대주만 받나" 다음 주 월요일 시작되는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은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하고 세대주 명의의 신용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이렇다 보니 법적으로는 한 가구로 묶여 있지만, 별거하고 있거나 이혼 소송 중이어서 따로 사는 가구들에서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5.08 07:37
꽃 달아 드려야 하는데…유리벽 사이로 '애틋한 면회' 오늘 어버이날입니다. 마음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했던 부모님 많이들 찾아뵈실 텐데요.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은 직접 만나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20.05.08 07:30
"숨쉬기 편하고 땀 안 차"…치과용 마스크 '귀한 몸' 아이들 등교를 앞두고 더워진 날씨에 보건용 마스크 대신 얇은 치과용 마스크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하기도 쉽지 않고, 중국산마저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0.05.08 07:28
가정학습 허용…아프면 학교 안 가도 '출석 인정' 고3 학생들의 등교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어제 학생들 출석 관리와 평가에 대한 지침을 내놨습니다. 특히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가정학습까지 출석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0.05.08 07:26
어디서, 누구에게 옮았는지 몰라…'깜깜이 감염' 비상 당장은 이 남성이 얼마나 퍼트렸느냐가 제일 걱정이지만, 애초에 이 남성이 어디서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 모르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이런 깜깜이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보건당국이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건데, 앞으로 호흡기 환자에 대한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08 07:14
5시간 동안 클럽·주점 5곳 방문…밀접 접촉자만 57명 이번 주 들어 사흘 연속 코로나19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한 명도 없었는데 그제 1명이 나왔고, 상당히 걱정되는 경우였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사는 이 20대 남성은 지난 연휴 기간 서울과 경기·강원도 등 모두 6개 지역을 다녔고, 지난 1일 밤에는 서울 이태원의 클럽과 주점 5곳을 하룻밤에 방문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5.08 07:09
'코로나 휴관' 서울 63개 문화시설, 단계별 운영 재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서울시내 63개 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그동안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진행했던 세종문화회관 등의 공연장들은 객석 간 간격 유지를 위해 전체 객석의 30∼50%만 예매를 받습니다. SBS 2020.05.08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