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장품 용기 제조공장서 불…1억 2천만 원 재산 피해 오늘 낮 1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화장품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공장 내부 1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0.05.05 22:08
'이천 참사' 수사 속도…부검 완료 · 추가 출국금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이천 화재 수사본부는 사망자 가운데 18명에 대한 부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 사건 사망자의 경우 혈액 내 일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인지, 다른 원인은 없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번에 부검한 사망자들은 대부분 혈액을 채취할 수 없어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0.05.05 22:07
이천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서 난동 부린 50대 남성 구속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장례방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4시 반쯤 술에 취해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근조 화환 5기를 밀쳐 넘어뜨리는 등 난동을 피우고 경찰 조치에 따라 귀가했다가, 같은 날 오후 2시쯤 다시 분향소에 나타나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저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5.05 22:04
클로징 5월 5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5.05 21:33
'이천 화재 참사' 악성댓글 수사…6일, 3차 합동감식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은 화재 원인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유족들에게 악성댓글을 단 사람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 SBS 2020.05.05 21:23
"선물도 후원도 줄었어요"…더욱 쓸쓸한 어린이날 보육원 같은 복지시설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에게는 올해 5월 5일은 못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데다가, 후원이나 도움의 손길도 평소보다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5.05 20:55
"허벅지 물고 안 놔"…불도그 2마리 동시에 달려들어 반려견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사람이 개에 물리는 사고도 많아졌습니다. 한 해 1천500건 넘게 일어난다는 통계도 있는데, 얼마 전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산책 나온 개 2마리에 사람이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0.05.05 20:50
"놀이공원 가려고…" 중학생이 아빠 차 몰래 몰다 '쾅' 부모 몰래 차를 끌고 나온 중학생들이 사고를 낸 일이 또 있었습니다.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면서 또래 4명이 광주에서 서울까지 차를 몰고 다녀오다 사고를 낸 것입니다. SBS 2020.05.05 20:44
반월공단서 불…양돈장 화재로 2천300마리 폐사 화재는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경기 안산의 반월공단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고, 제주의 돼지농가에서는 8시간 넘게 이어진 불로 2천 마리 넘는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SBS 2020.05.05 20:42
어린이날 세상 떠난 어린 자매 · 부모…화재 참변 어린이날인 오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새벽에 제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면서 4살과 7살, 두 자매와 부모까지 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JIBS 구혜희 기자입니다. SBS 2020.05.05 20:37